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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9 13:34
하긴 협회쪽에서도 매년 회장사 SK가 협회에 10억의 분담금을 부담하고 있는데 2기 협회가 끝나는 시점에서 계속 지원할지는 미지수죠.
2기협회 공약당시에도 협회장으로 되면 10억씩 분담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임기내에는 그걸 지켰으니 임기가 끝난 후에는 지킬 필요가 없죠. 협회측에서도 안정적인 재정수익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계속 이사진들이 회비 1억원씩 내던걸 자의든 타의든 계속 기부하는 형태의 협회의 운영재정수익구조로는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협회가 중계권에 주목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방송사와의 프로리그에서의 주도권 싸움이겠죠.
07/03/09 15:43
"협회는 팬들이 제 아무리 비난을 해대더라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기자의 소신인지 아님 정말 협회의 반응인지 모르겠습다만 후자라면 정말 대단한 협회네요.변화와 속도에 둔감한것은 방송사뿐이 아닌것 같네요.
07/03/09 18:08
-내용이야 다 알던거지만 제가 보기에 이정도면 협회 입장에서만 쓰인 기사는 아니네요...나름 중립적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 기사에 쓰인 뜬금없는 첫번째 사진...이건 뭘까요? 무슨상황이지 이건... 협회와 방송사의 막장싸움을 비유한걸까요? 크크크... -"어린 나이에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강남의 고급 술집에 드나드는 성인들 뺨치는 행태 등에 대해서는 눈을 감으면서..." 이거 나름 충격적인 부분인데 중간에 은근슬쩍 묻혀버렸네요. 억대연봉이면 몇명 안되니깐 많이 좁혀지는데....-_-;;
07/03/09 18:17
허... 정말 그 부분이 있군요... 어린 나이에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이 강남의 고급 술집에 드나드는 성인들 뺨치는 행태라....
누굴까요... 정말 이렇다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인데...
07/03/09 19:48
박명기 기사님....예전 기사건으로 이분에 대해 알아봤더니 연세가 40세 정도 되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이스포츠쪽은 최근 몇달전에 담당을 시작한....뒷 부분 기사는 나름 괜찮았습니다만...박기자님...그 연세면..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아실나이 아니신가요?? 모르면 먼저 배우셔야 하구요.....힘들게 공부하고 노력하는 다른 기자분들까지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
07/03/09 22:43
헤에... 접대 안해줬다고 보복성 기사 쓰는 기자도 있었나요..
(그 정보 출처도 상당히 궁금하네요; 조규남 감독 본인 혹은 지인이신가요?) 그리고 펠릭스님.. 누군지 모르면 왜 쓰레기라고 찾아볼만큼 시간이 많은 사람은 상당히 드문거... 아시죠? ;
07/03/09 23:04
S&S FELIX님/ 이상한 말을 하시는군요.
왜 쓰레기라고 불리는지 찾아보라고요? 밑도 끝도 없이 쓰레기라고 욕하는 사람 말을 신뢰하란 말인가요? 쓰레기 어쩌고 하는 말보다 저 기사내용이 백배 천배는 훌륭합니다. 당신은 저 기자분이 누군지 잘 알아서 그렇게 함부로 쓰레기라고 욕합니까? 오히려 누군지 잘 안다면 쓰레기라고 할수조차 없겠지만말이죠.
07/03/10 01:16
참 온라인이라서 가능한일들이 벌어지는군요 . 몆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곳에서 쓰레기 운운하시는걸보니 참... pgr도 정이 떨어지는군요 잘모르면서 쓰레기라고 욕하나요 ? 허허허허 잘알아서 옹호하는것도 아니고 그것은 사람의 기본예의입니다. 쓰레기 운운하실려면 최소한 본명이나 자기정보는 밝히시죠.
07/03/10 01:22
어허허허 제가 보기에는 어린아이들의 찌질거림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처럼 보이는데요 ? 네이버 댓글도 아니고 yg사이트도 아닌데
쓰레기 운운하시는걸 보니 그렇게 싸잡아 욕하시는걸 보니 참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그렇게 쓰레기라고 할거면 기자 본인에게 쓰레기라고 메일보내시고 다수의 사람들이 보는 pgr에서 그런 격한말로 사람들 눈 찌푸리게하지마세요.
07/03/10 01:42
이것을 모욕이라고생각하시면 참 더 할말이 없네요. 최소한 상대방을깔려면 그분과 둘이서 하시던가 아니면 공공장소인 pgr에서는 최소한의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곳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것은 자유지만 그방식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생각안하십니까 ?
그리고 단테님께서는 다른사람의 기사를 논하고 판단하실려면 이성적이고 현명하게 해주세요 . 대놓고 쓰레기 운운하는 사람과 님의 태도는 국회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랑 하는 짓이 머가 다릅니까 ? 하실려면 좀더 성인답게 해주세요. 위에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진몆몆분들도 똑같은 생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07/03/10 01:45
그리고 그런 표현을 하시려면 ''네이버''나 yg가서 쓰레기 운운하시면서 님꼐서 싸인 감정을 맘껏배출하세요 . 그곳은 그보다 더한곳도 허용되는 곳이니까요. 이런곳에서 사람들 눈찌푸리게 하지마세요. 저는 기사의 내용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의 행동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 사람들이 화가난다고 길거리의 기물을 파손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추태를 부린다면 그건 똘추이고 정신병자 입니다. 온라인이라고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7/03/10 01:49
이해해주시기를 바란다면 그런행동은 애초부터 자제해 주세요. 한번만 더생각하고 한번의 필터를 더거른다면 ....좀더 나은 표현방법으로 님의 의견을 더 정확히 표출할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자면 이곳은 많은 이성적인 사람들있는 스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 입니다.
07/03/10 07:38
서로간의 배려와 예의는 찾을 수가 없는 리플이군요... 그리고 기사 내용에는 그다지 협회의 사주를 받고 썼다면 팬들의 목소리를 외면했다는 말도 아예 안 썼겠죠, 오로지 협회 옹호로 글을 썼겠죠.
혹은 대의명분을 위해 방송사가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식의 말로만 쓰고 그 외의 반론은 집어넣지 않았겠죠. 제가 보기엔 기자가 뭐든 언론사가 어디든간에 기사 내용을 따지고 보면 이 기사는 내용도 괜찮고 중립적이라고 여겨집니다만.
07/03/10 09:17
자신이랑 정치적 방향성(?)이 같다고 "저런 쓰레기 기자"를 옹호한다고요?
기가막혀 정말, 같은 한국말 하는데 이렇게 말이 안통하다니... 무슨 정치적 방향성이 같고 한나라당지지는 또 뭡니까? 자신의 욕설을 합리화하는 방법도 가지가지군요. 단지 그런식의 초등이 스러운 욕을 피지알에서 조차 보는게 싫었을뿐입니다. 님댓글을 보니 님이 저기자를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은 단지 본인이랑 생각이 반대였기때문이었군요. 그런생각 전혀 못했는데 새로운 걸 알게되네요. 참 못되셨습니다.
07/03/10 10:12
저것이랑 접대접대 구걸이랑 무슨상관인가요?
저것으로 접대접대해달라고 안해줘서 저런 기사를 썼다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건가요? 기사는 마음에 안들지만 님이 제시하는 접대해달라고 했는데 안해줬다는 근거를 제시하는게 옳은거죠. 설마 기사를 보고 접대해달랬는데 안해줘서 저런 기사를 썼다고 추측하는건 아니시겠죠? 기사보다 중요한건 지금 펠릭스님이 말하신 접대를 안해줘서 보복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이 몇몇분들이 말하시는 쓰X기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분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실수도 있지만 전 기사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07/03/10 10:24
한나라당 조선일보... 허 거참 언제부터 피지알 유저들 사이에서 자기 의견과 다르거나 반대되면 그렇게 계속 비유가 되는지 계속 그런 비유가 오는군요 껄껄
펠릭스 님이 링크한 기사가 잘 썼다는 것도 아니고 지금 이 뉴스게시판에서 온 이 해당 기사를 보고 리플들을 나누고 이 내용에 대해서 판단하는거죠. 저 기자분이 그 이전 기사에 대해 잘했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 이 기사는 현재 시점에서 나름대로 중립적인 입장에서 글을 썼기에 이 기사만을 놓고 보는 입장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근데 그 이전 기사 때문에 대뜸 보고 쓰레기라고 하시고 구걸을 한다는 둥 접대를 받다가 안받으니 일케 되었다는 둥...협회의 사주도 받았다는 말까지 나오니 참 기가 막힙니다. 이상한 기사를 접하고 그 이후에 다른 좋은 기사나 그 내용도 자세히 보지 않고 그냥 다른 내용의 기사, 다른 관점이나 다른 비교에 대한 기사는 아예 싹 집어치우고 거기 관점에서 머무르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이전 기사 때문에 곱게 보이진 않으시겠죠, 저 같아도 제 선수를 다른 선수와 비교하면서까지 폄하하는 기사는 정말 보기 싫을 겁니다. 허나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그 잘못과 잘쓴 기사는 나름대로 구분지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단정지어버리고 기사 자체를 다를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은채 대뜸 평가절하하시는 것은, 그리고 쓰레기를 언급하시는 등... 다른분들이 보는 이 게시판에서도 그리 보기 좋지 않습니다 기사 자체를 판단하고 남의 생각이 자신과 다를수도 있음을, 그리고 저 기자의 행태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지금 이 기사로만 판단하는 사람도 있거늘 참 씁쓸합니다. 벌써부터 이분법적인 흑백으로 자기와 반대되는 선을 명확히 구분지으시는군요. 나쁜점은 지양하고 좋은 점은 받아들이면 그만입니다. 나쁜점은 받아들이지 않고 좋은 정보는 우리가 알아서 여과지어서 걸러내어 판단하면 그만입니다. 그 이전의 행태 때문에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다 나쁘다고 말하시는 것보다는 인터넷 기사의 특유의 허와 실을 우리는 구분지어 걸러내어서 받아들이는 것이 더욱 이득이자 다른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이 게시판 공간에서의 이로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07/03/10 15:28
문제 코멘트를 쓰신 S&S FELIX님, 발업리버님, 셋쇼마루사마님, 단테님께 모두 경고드립니다.
충분히 다른 표현으로도 비판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관련해서 벌점 부여 및 코멘트 수정했습니다.
07/03/10 22:10
저는 저 표현이 가장 정확하다고 아직도 생각합니다.
피지알은 선수에대한 애정이 있는 공간입니다. 저는 선수들에게 김병현, 이천수에게 보여준 더러운 작태를 보여준 기자에게 별다른 예의차린 비난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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