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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0 21:48
전 반대로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단 위기가 덜하다는 느낌입니다. 아직까지는 여지가 좀 남은 듯 하군요.
역시 '기사'는 양측의 입장을 모두 해석-전달할 수 밖에 없고, 어느한쪽이 정도를 넘어선 주장을 하게되면 기사 역시 한쪽으로 치우쳐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양쪽의 주장을 모두 전해야하니...) 작금의 사태는 '현상황으로의 안주'를 원하는 보수적인 팬층을 기반으로한 양 방송사 진영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을 원하는 진보적인 팬층을 기반으로 한 케스파-IEG의 2:2 팀플레이가 절~대 아닙니다. 기사를 보고 있자니... 그런 쪽으로 이야기가 풀리네요.(중립적 입장을 견지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죠.) 언론플레이에 보다 능한 쪽이 어딘지는 잘 알겠습니다. '경쟁체제 도입을 통한 이스포츠의 발전'이란 부분은 정말 '딱 한마디'로 반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왜 통합했나요?
07/03/11 11:44
지금까지의 방송사 비난 기사보다는 훨씬 낫긴 합니다.
기자 입장에서는 중립, 객관적이려고 많이 노력한거 같은데... 이번엔 보다 현 상황을 똑바로 바라보는 비판적인 기사를 볼 수 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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