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7의 경기규칙에 대한 의견을 주시려면 요기=>
http://www.worldcybergames.com/6th/fun/EventZone/20070309_feedback/feedback_main.asp 로 가주세요~
- 토니호크프로젝트 (Tony Hawk’s Project 8™), 캐롬3D (Carom3D) WCG 2007 정식종목으로 추가
- 20일까지 WCG웹사이트를 통해 WCG 2007 경기규칙 평가단 모집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 지원
(2007년 3월 12일, 서울) 세계적인 게임문화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ww.worldcybergames.co.kr, 이하 WCG)의 정식종목으로 지난 5일 발표 된 10개 종목 외에 토니호크프로젝트 (Tony Hawk’s Project 8™), 캐롬3D 등 2개 종목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4월부터 열리는 각 국가 예선과 국가대표 선발전, 그리고 미국 시애틀 그랜드 파이널에 진행 될 WCG 2007 정식종목은 작년 8개에서 4개 늘어난 12개 종목으로 역대 최다 종목이 선정되었다.
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주)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대표이사: 김형석, 이하 ICM)은 e스포츠 종목을 다변화 하고 보다 많은 게이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2개 종목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WCG 정식종목은 전통적으로 인기를 모은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RTS)게임과 일인칭슈팅 (FPS)게임 외에도 스포츠, 레이싱, 액션 등 다양한 장르가 포진되어 있다.
한편, WCG가 전 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WCG 2007 경기규칙 평가단을 모집한다. ICM은 WCG 2007 정식종목 경기규칙 발표에 앞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2일부터 20일까지 WCG 경기규칙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WCG 경기규칙 평가 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규칙은 WCG운영 담당자가 만든 기본 규정으로, WCG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를 검토한 후 자신의 의견을 낼 수 있으며, 그 외 일반 게이머도 간단한 가입 절차 후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폭넓은 의견 모집을 위하여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국어를 지원하여 우리나라 게이머들도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모아진 게이머들의 의견은 WCG 대회 운영 담당자와 정식종목 게임 개발사, 대회 심판진, 유명 e스포츠 커뮤니티 운영자, 프로게임팀 매니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과 각국 WCG 운영사들의 의견과 함께 수렴되며, 이를 반영한 WCG 2007 정식 규칙은 최종적으로 3월 말에 발표 될 예정이다.
WCG 경기규칙 평가에 참여하고 싶은 게이머는 WCG 공식 홈페이지를 (
http://www.worldcybergames.com)를 방문하여 경기규칙 평가 페이지에서 종목별 경기 규칙을 읽어본 후 자신의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김형석 ICM 사장은 “WCG는 전 세계 게이머들을 위해 열리는 대회인 만큼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제일 중요하다”며, “게임대회 최고의 규칙과 표준을 만들기 위한 본 행사에 게이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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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사이버게임즈(WCG)에 대하여
월드사이버게임즈(www.worldcybergames.com)는 e-스포츠를 통해 전 인류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2000년 탄생한 세계 게임문화축제로 2001년 1회 정식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을 기하여 7회 대회를 맞이한다. ‘Beyond the Games (게임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최대 규모의 세계적 게임대회로써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한다는 이념을 갖고 있다. 2007년도 WCG 그랜드 파이널의 개최도시는 미국 시애틀이며,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 (ICM)에 대하여
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 (이하 ICM, 대표이사: 김형석)은 지난 2000년 21세기 산업 핵심 중 하나인 게임을 통해 올림픽 스타일의 게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세계적인 게임 마케팅 회사가 되기 위해 출발하였다. ICM은 ‘Cyber Olympic’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2000년 ‘WCG 2000 챌린지’를 개최하여 그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서울에서 열린 제 1회 WCG를 시작으로 2004년에는 해외로 진출함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전략적 파트너와 손잡고 스폰서쉽, 라이센스 사업, 게임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