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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3/13 16:53:29
Name	밀로비
Subject	전통의 강호 '팬택 EX', 결국 해체 수순 밟나
https://pgr21.co.kr./gamenews/3008 삭게로! http://osen.co.kr/news/game_View.asp?gisano=G0703130075&code=310000 결국 팬택은 공중분해 되는걸까요. 아직 해결되지 않은 현대유니콘스의 사례와 겹쳐 보입니다. 프로야구 협회는 아직 제대로 해결을 못하고 미봉책으로 시즌을 꾸려가려고 하는 듯 한데 과연 이 바닥을 한단계 도약시키려고 하는 케스파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협회와 방송사와의 분쟁도 아직 제대로 해결이 안된 이 상황에서 새로운 기업이 인수하는 것도 어려워 보이고.. 위기는 기회라지만 이스포츠 판의 이번 위기는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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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_Couple™

해시 아이콘

07/03/13 17:05

ms팀 생기면 재밌을텐데.

Within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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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3 17:23

협회는 이런 때에 능력을 보여주세요.
혹 그런게 있다면...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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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4 00:28

아~ 팬택이 프로리그 우승한것이 얼마전같은데ㅠㅠ

SCV아인트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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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4 01:49

그럼 팬택 선수들은 개인리그 참가가 가능해지겠군요.

초보저그

해시 아이콘

07/03/14 10:11

이윤열 선수가 어디로 갈 것인지가 가장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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