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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4 01:38
파포 기사도 사실이고 이 기사도 사실이라면...
개인리그 진행은 강행하는데 협회소속 게이머들은 보이콧하는 상황이 되는 건가요. 진짜 보이콧할 지는 예선접수 마감인 오늘 중에 판가름되겠군요.
07/03/14 02:57
파포 기사에는 분명히 전원참가로 되있습니다. 중계권과 관련한 지금까지의 파포의 행보로 봤을때 파포의 기사가 올바른 기사로 보입니다. 모든 이스포츠 관련자들이 보는 온라인 미디어에서 이렇게 뜨거운 현안을 놓고 잘못된 기사를 아직도 올려둘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경향신문이 저런 기사를 냈다는건 협회가 돌린 보도자료를 경향은 그대로 내보냈다는 뜻이며 이는 즉 협회 임원진과 실제 게임단과 의견이 어긋나고 있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07/03/14 03:33
진위 여부를 떠나서 기사가 참으로 불쾌하군요. '협회와의 알력 와중에 한때 인기 케이블 채널로 시청률 10위권을 유지했던 게임방송은 올들어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라는 대목이 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게임방송의 시청률 순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게 작년 여름쯤부터였습니다만 그때도 게임방송은 20위권 밖이다가 간혹 온게임넷 이름이 순위권 안에 드는 정도를 유지했던 걸로 압니다. 뭐가 새삼 협회와의 알력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졌다는 건지...; 대체 게임방송이 10위하던게 언제적 얘긴데 이런답니까. 없는 얘기까지 지어내는 데는 정말 답이 없군요.
07/03/14 12:45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7062
파포에는 개인리그 진행한다는 기사가 남아있군요..
07/03/14 13:11
경향신문이라...이스포츠에 대한 전문성 등을 미루어 볼때 제생각에는 개인리그 참가 기사가 신빙성 있는 것 같네요.
아마 당일 발표된 개인리그 재개 소스를 파악 못하고 때지난 소스를 뒤늦게 기사화한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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