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3/29 00:41:06
Name 내일은태양
Subject [네이버] 프로게이머 이윤열 - 시합하기 직전, 집중을 돕는 음악들
http://music.naver.com/today.nhn?startdate=20090329

음악산업에 직접 종사하거나,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음악애호가인 유명인들이 테마에 따라 좋은 음악을 추천하는 코너인
네이버 뮤직의 "그의 플레이 리스트"에
이윤열 선수가 나왔네요.

게임뉴스라고 하기엔 머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3/29 04:01
수정 아이콘
? 2006 신한 2차 엔딩곡이 Welcome to the black parade였나요?

...곰TV MSL 1차에서 처음 쓰였는줄 알았는데...
리콜한방
09/03/29 07:05
수정 아이콘
EZrock님//
그러게요..........곰TV S1 엔딩 '명예의 전당'에 자기가 있어서 MCR 선택한줄 알았는데 말이죠...
모모리
09/03/29 12:25
수정 아이콘
MCR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가 엠비씨 게임의 우승 테마곡이죠 우승하면 항상 저 노래가 나오는데 선곡 잘한 것 같습니다.



어?! 근데 이윤열 선수는 엠겜 우승한지 한참 됐는데?!
회전목마
09/03/29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 보고 퍼올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네요^^;;;
09/03/29 15:00
수정 아이콘
EZrock님// Welcome to the black parade가 아니라 아마 Disenchanted였을겁니다. 역시 MCR노래 거든요.
제 기억이 맞다면 신한 2차 끝나고 엔딩스크롤에서 역대 우승자들이 차례대로 나왔었는데 그때 배경음악이
MCR의 Disenchanted였습니다.
Welcome to the black parade노래가 들어있는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저는 이 두곡을 듣고 바로 시디를 샀었죠..^^
화잇밀크러버
09/03/29 17:17
수정 아이콘
아 유성규씨의 백 스윙 정말 좋아하는데 이윤열 선수도 좋아한다니 왠지 좋네요.
09/03/29 21:20
수정 아이콘
아 제가 글을 잘못 읽었군요.

앨범의 한 곡이 나왔다는 문맥인데 전 그냥 무심코 MSL에서 쓰인걸 떠올리며 Welcome to the black parade인줄 알았는데

Leon님의 말씀이 맞네요
Ace of Base
09/03/30 07:45
수정 아이콘
김동률씨가 이윤열 선수 팬인데 서로 일촌평이 흐뭇했더랬죠.~
흐흐 노래 선곡 굿!
Polaris_NEO
09/03/30 15:11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 노래가 한 곡정도 있을 줄 알았는데..

이윤열 선수 고 단수군요.. 훗

나쁜남자의 기본
Epicurean
09/03/30 17:09
수정 아이콘
Polaris_NEO님// 이윤열 선수는 본진이 원걸이라고...
headstrong
09/03/30 20:09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 스친소 나간 후에는 바뀌지 않았을까요....
Epicurean
09/03/30 22:35
수정 아이콘
headstrong님// 이윤열 여친 있다고 나중에 유리 안만난거 보면 충성심이 강한듯 하네요?
화이트푸
09/03/31 15:03
수정 아이콘
생각하는 것 이상의 앨범들이 많네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라던지, 엔니오 모리꼬네 할아버님 음악이라던지...
최고의 음악들이죠!!! 흐엉~
백년지기
09/03/31 21:02
수정 아이콘
홍보사에 일한 적이 있는 저로써는..

저 기사는 기자가 이윤열 이름만 빌리고 본인이 선곡해서 쓴 기사티가 너무 팍팍 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88 이제동, '이연희 셀카동영상' 덕에 우승! [9] 스트로베리6786 09/04/05 6786
3587 [아시아경제]'좁은 문' 프로게이머, 평균 연봉 2000만원 [13] 핸드레이크6704 09/04/04 6704
3586 곰TV 클래식에서 서포터즈를 모집 한다고 하네요. [3] 벨리고추4290 09/04/03 4290
3585 [osen]'파괴신' 이제동, 10개월만에 KeSPA 랭킹 1위 탈환 [2] 스트로베리5313 09/04/01 5313
3584 [스포츠조선]'전역100일' 임요환 "이민호 누구" [7] lovewhiteyou8971 09/04/01 8971
3583 [펌] 구시대를 지배했던 최연성에 대한 헌사 [12] 린킨파크5800 09/03/31 5800
3582 [네이버] 프로게이머 이윤열 - 시합하기 직전, 집중을 돕는 음악들 [14] 내일은태양5959 09/03/29 5959
3581 [OSEN칼럼]협회, 이제는 청사진을 제시하라 [6] 스트로베리3738 09/03/28 3738
3580 [포모스]‘폭군’ 이제동, 공식전 5전제 경기 최단 시간 2위 기록 [16] 밑힌자5290 09/03/27 5290
3579 [포모스] 화승 선봉 이제동 출사표, “이번에도 올킬 하겠다” [22] [秋] AKi4400 09/03/26 4400
3578 [포모스] [라이브인터뷰]살아있는 전설 이윤열, 그를 만나다! [6] The xian4199 09/03/26 4199
3577 SF프로게임단, 29일 드래프트 선발전 평가전 개최 사신프로브2931 09/03/26 2931
3576 [포모스] KTF 김윤환 STX로 이적 [6] xeno3944 09/03/25 3944
3574 [포모스]감독 추천으로 화승에 입단한 하늘, “프로게이머 돼서 기쁘다” [4] 밑힌자5653 09/03/24 5653
3573 [포모스] KTF 정명호 이스트로 이적 [3] xeno3521 09/03/24 3521
3572 [포모스]TG 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3 개막 [6] SKY924363 09/03/23 4363
3571 [포모스]폭군 이제동, 포스트시즌 최초 올킬 대기록 [4] 스트로베리3765 09/03/22 3765
3570 [OSEN] "감독들이 불쌍하다" [25] 스트로베리8314 09/03/20 8314
3569 [파이터포럼]이스트로 박문기 결국 은퇴, 서바이버 시드포기 [8] 낭만드랍쉽6874 09/03/19 6874
3568 [데일리이스포츠]KTF 영입 준비중인 프로토스 누구? [46] noir9337 09/03/18 9337
3567 [포모스] ‘정복자’ 박지수, KTF 매직엔스로 전격 이적 [45] 전미가 울다8961 09/03/13 8961
3566 [워크래프트3]'월드스타' 장재호, 위메이드와 3년간 총액 7억원에 계약 [9] 연이..4955 09/03/12 4955
3565 [스포츠조선] 스타크래프트2, 아마존닷컴에서 예약 주문 시작 [12] Nujabes5521 09/03/11 55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