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10/16 13:20:45
Name 개념은나의것
Subject 제2의 홍진호 탄생? '태풍' 이영한 선수..

2일전, 스타리그에서 김택용 선수를 꺾고 16강에 진출한 이영한 선수가 화제네요.
이영한 선수는 지난 수요일, 에버 스타리그 2009 36강 개막전 2번째 조인 B조 경기에서
2명의 강력한 상대인 박상우, 김택용 선수를 각각 2:1로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는데요.
2차전에서는 특히, 현 KeSPA 랭킹 2위의 김택용 선수를 2번이나 제압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 폭풍 홍진호 선수와 투신 박성준 선수 2명의 공격력을 합친 태풍이 분 것 같았다고 하는데요.
이러다 제2의 홍진호 선수가 탄생하는 건 아닌가 모르겠군요. 정말 기대되는 선수네요..

- 포모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9917&db=issue&cate=&page=2&field=&kwrd=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sfsdfdsf
09/10/16 14:38
수정 아이콘
그는 더 이상 우승을 할 수 없었다. 이벤트 빼고는 ~~~
천재여우
09/10/16 17:11
수정 아이콘
과연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LastStage
09/10/16 21:07
수정 아이콘
제 2의....
따숩소
09/10/16 23:16
수정 아이콘
2영한..
09/10/16 23: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잘하던데요. 대성장할거 같다는...
p.s 태풍저그란 별명은 안붙었으면 좋겠다는...좀 이상해요
오가사카
09/10/17 09:29
수정 아이콘
그날만봐서는 물량+컨트롤이제동급
지켜봐야죠 워낙설례발치다 망가진 저그게이머들이많아서리....
ChojjAReacH
09/10/17 23:11
수정 아이콘
진정한 홍진호 인가요?

2번째 홍진호...
이디어트
09/10/18 02:00
수정 아이콘
2번째 홍진호가 크네요...
메를린
09/10/18 22:09
수정 아이콘
급풍저그...
09/10/19 10:42
수정 아이콘
2일전, 2번째 조, B조, 두명의 강력한 상대, 2:1로 승, 2차전, 랭킹 2위 김택용 2번 제압, 2명의 공격력을 합친, 제 2의 홍진호 덜덜덜..

이미 2 0 1 선수는 후계자가 된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34 제2의 인생 설계 나선 이지호 SFC, “난 할 수 있습니다” [16] 귀염둥이 악당7339 09/11/05 7339
3933 괴물의 탄생…SKT 최연성① [75] 다음세기9012 09/11/04 9012
3932 [특종] SK텔레콤 T1, 신종 플루 확진 환자 발생 [4] Nerion7253 09/11/03 7253
3931 [주장열전] 하이트 원종서 "창라인? '원라인' 부분일 뿐" nevergg3190 09/11/03 3190
3930 홍진호 시즌 2패 기록 - 유성렬 감독, "홍진호 부활 믿는다".. [5] 개념은나의것7498 09/11/02 7498
3928 "게이머 `뇌` 게임중독자와 달라" (디지털타임스) [1] Fim4354 09/10/31 4354
3927 [인터넷 전자신문] 게임이 문화가 되기까지 [5] The xian3715 09/10/30 3715
3925 [피플] 첫 국가대표 선수단 이끌 STX 김은동 감독 [3] nevergg3659 09/10/30 3659
3924 스타크래프트2 맵에디터의 맵 사이즈의 조절에 관한 키쵸님의 답변입니다. [3] 물의 정령 운디3878 09/10/29 3878
3923 홍진호, 이제동 상대로 시즌 2번째 출격.. [12] 개념은나의것6582 09/10/29 6582
3922 스타크래프트 바둑보다 두뇌계발 효과 탁월 [8] 핸드레이크4738 09/10/28 4738
3921 MBC게임 한승엽 해설, 입대 연기로 방송 복귀 [17] 핸드레이크7605 09/10/27 7605
3920 [피플] e스포츠 사랑에 푹 빠진 정신과 의사 [1] noir3910 09/10/27 3910
3919 [라이브인터뷰]공군 입대 박영민, “고마운 사람이 너무 많아요” [3] 핸드레이크5703 09/10/26 5703
3918 [OSEN] 유두현 IeSF 대리, e스포츠 중흥을 꿈꾸던 안타까운 별 [6] 승부사냥냥4429 09/10/25 4429
3917 [포모스]천재 이윤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7] SKY927116 09/10/23 7116
3915 IEF2009 스타 부문 김택용, 송병구, 김정우, 임요환 출전!!! [5] 잘가라장동건5333 09/10/20 5333
3914 김태형 해설위원이 제시한 프로토스 생존법 '태사더와 제라툴' [9] nevergg8425 09/10/19 8425
3913 [국감]“스타2 청소년이용불가 수준”…15세 부적절 [16] 어진나라4847 09/10/17 4847
3912 제2의 홍진호 탄생? '태풍' 이영한 선수.. [10] 개념은나의것6483 09/10/16 6483
3911 위메이드 임동혁. 은퇴 공시 [13] 소녀시대김태5487 09/10/16 5487
3910 이영한 선수의 헤드폰 미착용과 관련하여 기사가 떴습니다. [2] Xeri6854 09/10/15 6854
3909 이주영 선수가 은퇴하는군요.라이브인터뷰입니다. [15] 소녀시대김태5409 09/10/15 54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