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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3 13:13
tig가 아닌 인벤발 Q&A에서 이 부분이 인상깊네요.
우리의 경쟁 제품은 다른 게임이 아니고 프로 축구, 프로 야구라는 말씀들 드렸다. 나 또한 처음에는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불과 1년 밖에 안 되는 기간동안 기존 프로스포츠가 오랫동안 기록해온 성과들을 많이 따라왔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프로 야구 및 축구와 경쟁할 순 없겠고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진 않으며, 이런 협약식을 통해 협회와 온게임넷과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함께 힘을 모아서 열심히 준비한다면 멀지 않은 시간 내에 프로스포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요. 이왕 스포츠 해볼꺼면 프로야구, 프로축구 수준까지 생각해야 됩니다. 인벤쪽 기사도 링크해봅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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