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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17 20:10:32
Name 해피엔딩
Subject [온게임넷] 이병민, 이번에는 챌린지리그 순위결정전에서 몰수패 발생
NHN한게임 스타리그에 이어 최근 들어 두번째 몰수패가 발생했다.

이병민(투나SG)은 17일 메가웹 스테이션에서 열린 온게임넷 챌린지 순위결정전 1경기 변길섭(KTF)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교통 문제로 경기 시간까지 맞춰 현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바람에 몰수패가 선언됐다.  이로써 이병민은 1승2패를 기록했다.

반면 변길섭은 2승무패.

이병민은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부천 숙소에서 오후 4시30분쯤 출발했으나 워낙 차가 밀리는 바람에 오후 6시30분 현재 한남대교 정도 밖에는 오지 못했던 것.  따로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오후 6시36분 무대 세팅을 마쳐야 하는 시간까지도 경기장에 도착하지 못했다.

투나SG의 송호창 감독은 "불만이 없을 수는 없지만 스타리그의 전례도 있는 만큼 어쩔 수 없지 않느냐"며 일단 몰수패를 인정했다.  지난해 12월26일 NHN한게임 스타리그에서는 변은종(SouL)이 똑같은 이유로 임요환(4U)에 몰수패를 당했다.

따라서 이날 챌린지리그 순위결정전은 2경기 서지훈-이재훈전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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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ce
04/02/17 20:47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는 3승 0패죠. 이병민선수의 전적을 1승 2패라고 말한다면, 물론 이번 몰수패 역시 전적에선 포함하지 않지만, 중간 성적에선 3승 0패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해피엔딩
04/02/17 20:49
수정 아이콘
이 기사는 변길섭 선수가 3승을 하기전에; 그러니까 몰수패를 당하고 난 직후 쓴글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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