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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09 13:10:37
Name 이동희
Subject [경향게임즈] 올드보이 임요환
올드보이 임요환
"난 아직도 ‘테란의 황제’란 말야"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소속된 4U팀이 갈곳을 잃고 소속사 찾기에 절치부심하고 있다.

지난해 말 오리온과 재계약에 실패하고 다른 후원사를 물색해 오던 4U팀은 SK커뮤니케이션즈와 야후코리아 등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그러나 이 두 업체도 4U팀을 인수해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놓고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U팀을 이끌고 있는 주훈감독과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임요환 선수가 소속사를 구하기 위해 어떤 행보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쉽게 결정될줄 알았던 계약이, 계속 협상이 진행 중이군요.
역시, 임요환 선수에게 짊어진 짐이 무겁습니다.
계속해서 임요환급의 스타들이 나와 줘야 할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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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layerS_Nal-Da
04/03/09 13:36
수정 아이콘
이번 온겜 스타리그 듀얼마저 탈락한다면
스폰서 잡기 더 어려워 지실듯..
빛나는 청춘
04/03/09 13:50
수정 아이콘
흠 MBC팀리그 우승으로 4U팀이 후원사와의 계약이 쉬워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빨리 안정화된 팀 분위기에서 연습을 해야 할텐데 말이죠..
Yellow_Fish
04/03/09 14:22
수정 아이콘
어설픈 합성 사진은 뺐으면 하는... ㅡ.ㅡ;;
비구름
04/03/09 14:25
수정 아이콘
경향의 합성은 계속되는군요. 역시 경향~
4U팀에게 빠른 시간안에 좋은 소식이 생기길 바랍니다.
겨울사랑^^
04/03/09 15:13
수정 아이콘
스폰서가 4u를 선호 하는 것은 4u에 임요환선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임요환 선수가 예전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니,
또 올해가 마지막이기에 쉽지가 않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4u에는 임요환선수 말고도 최연성, 박용욱, 김현진, 김성제 등등
아주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데, 당면의 이익만을 생각한다는게 맘이 아프네요..
스폰서가 되어 임요환선수급(?)의 선수를 키워 낼 수도 있는 일인데
왜~ 스폰서측은 그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답답합니다.
이동희
04/03/09 16:4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급의 선수를 키워내는 일, 어쩌면 프로게임리그가 당면한 제1과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건 쉽지 않은 일 일것 같습니다.
팬들은 보수적이거든요... ^^
그렇기에 아직도 자유 게시판에서 올드게이머들의 부활을 바라시는 분들이 넘처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어도 스타크래프트 1 이라는 게임에서는 임요환급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 게이머는 두번다시 나오기 힘들것 같습니다.
물론, 워3나, 스타2라면 모르겠죠.
ZeRgGirL
04/03/09 18:26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억대연봉시대가 왔다고 하던때가 불과 1년여전인데 지금은 억대연봉선수들 없는것같네요..
물론 부대수입 다합치면 넘겠지만 순수 연봉이 1억넘는 선수들은 현재까진 없는듯..
GrandBleU
04/03/09 18:27
수정 아이콘
MSL에서 전태규에게 져서 탈락한 것이 하나의 요인이 되는건가
이동희
04/03/10 08:59
수정 아이콘
이윤열, 홍진호 선수의 연봉이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KTF에서의 연봉과 같은 수준으로 한다, 라는 투나 송호창 감독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1억이상은 거의 보증수표라고 할수 있겠죠.
NakedLad
04/03/11 00:09
수정 아이콘
이윤열 , 홍진호 선수가 6개월 5천만원이니까 연봉으로치면 1억아닌가요 -_-a
스윙칩그녀
04/03/11 01:34
수정 아이콘
-_-; 난감한 사진이네요.
어서 포유팀 계약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04/03/11 14:4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이기게 프리미엄이 붙는건 당연하지만, 그외에도 좋은 선수가 4u에 많이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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