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Spring 리그를 앞두고 재정비한 팀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열려

정규리그의 휴식기 동안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배틀로얄이 시즌3로 돌아온다.

2월 8일 6시 빅파일 미라클 vs 진에어 스텔스의 대결로 시작하는 배틀로얄 시즌3는 5전 3선승제로, 승리한 팀은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다음 경기에 참여할 권한을 획득하는 연승전 방식의 대회다.

독특한 방식으로 당일 경기를 통해 희비가 엇갈리는 요소는 물론, 팬들이 보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정규리그에서는 이루어지지 못한 매치가 성사되며 갈증을 해소해주기도 한다.

이미 2개 시즌이 진행되었던 배틀로얄을 통해 이슈몰이를 한 케이스도 있다. ‘PDD에게 전해’라는 유행어와 함께 이제는 친숙해진 Invictus Gaming의 PDD 선수도, 배틀로얄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그 이름을 알렸었다. 삼성 Blue의 Deft 선수 역시 배틀로얄을 통해 데뷔하여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였었다.

특히 빅파일 배틀로얄 시즌3는 각 팀들의 리빌딩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2014시즌을 준비하며 새롭게 멤버를 정비한 각 팀들의 최신 전력을 가장 먼저 확인 할 수 있는 무대이기 때문이다.

빅파일 배틀로얄 시즌3는 아프리카TV(http://afreeca.com/hols7), 유스트림(http://www.ustream.tv/channel/nicegametvHD), 다음 tv팟(http://tvpot.daum.net/nicegametv.live) 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http://nicegame.tv)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