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2/12 11:43:35
Name 달콤새콤
Link #1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4063&site=lol
Subject [LOL] '카카오'가 KT A로 간 이유는? KT 이지훈 감독에게 듣는 리빌딩 배경
음.......감독님 오프더레코드 안보시나요?ㅠㅠ 카카오가 억눌리는거같지는 않은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12 11:49
수정 아이콘
뭐 같이 생활하고 관리하는 감독님이 더 잘 아시겠죠
이대로 이동확정일 수도 있겠지만 마스터즈 로스터엔 뭐 크게 의미를 안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탱구와레오
14/02/12 11:50
수정 아이콘
하.. 감독님 롤은 전문코치한테 맡기시는게...
그러면 b라도 인섹을 정글로 레오파드를 탑으로 우선 실험해보셔야죠..;;;
뜬금없이 검증안된 제로를 갑자기 정글로 돌리면..
뭐 도중에 제로정글이 폭망하면 인섹정글을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14/02/12 11:52
수정 아이콘
챔피언스 본선에서 로스터가 바뀔수는 있지만 챔피언스 예선이 이번주 토요일 부터 시작이라 지금 맴버로 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저 신경쓰여요
14/02/12 11:5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대체...-_-;; 감독님 말해 봐요 왜 그랬어요? 왜 팬들한테 고통을 안겨주세요? 아니... 왜ㅠㅠ
14/02/12 12:02
수정 아이콘
제로 선수 정글러였던적이 있나요?? 데뷔전부터 미드만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포지션 변경이 가장 어려운게 정글러라고 생각하는데..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14/02/12 12:03
수정 아이콘
인섹정글 - 레오파드 탑 ....

영원히 고통받는 레오파드
마빠이
14/02/12 12:12
수정 아이콘
인섹 탑가고 욕 오지게 먹었는데 결과는 성공이었죠
인섹도 8강 왔다갔다 하다가 탑가고 결승도 찍구요
프로는 성적이 더 잘나오면 장땡이죠
14/02/12 12:16
수정 아이콘
인섹 탑 전환이 나쁜건 아닌데 탑의 캐리력이 줄어들어서 정글 할때 만큼 인상적인 활약은 못했죠.
탱구와레오
14/02/12 12:35
수정 아이콘
진짜 현메타에선 캐리력이 정글 >>> 탑인데..
인섹의 능력을 너무 썩히는듯..
키스도사
14/02/12 12:21
수정 아이콘
일단은 롤 마스터즈 한정이라도 하니까 지켜봐야죠. 위의 링크에서도 이지훈 감독이 "이건 실험적인 거고 롤챔스 스프링의 로스터는 정해진게 없다."고 하고있죠. 그나저나 이런걸 보면실험핃도 많이 나올까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롤챔스용 선수테스트를 여기서 하는 것만뵈도 거의 이벤트전 같은 분위기네요.
가게두어라
14/02/12 12:23
수정 아이콘
세상에 그게 억눌린 것이었다면...
제 셍각에도 마스터즈 한정일것 같습니다.
롤챔스 하기전에 KTA의 포텐을 최대한으로 키워주려는 의도가 아닐런지.
PolarBear
14/02/12 12:25
수정 아이콘
약간은 이해가 되는게 킬캠에서 류와 스코어, 마파가 정말 승부욕이 강하다고 했었지요. 그리고 카카오는 그와 다르게 즐겜모드인면이 있다고.. 오프더 레코드 이면에 또 다른게 있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No52.Bendtner
14/02/12 13:16
수정 아이콘
다음시즌엔 카카오 선수 특유의 으컁컁 소리를 못들는걸까요
데프톤스
14/02/12 13:29
수정 아이콘
우리가 보는 몇 분의 오프더레코드상의 방송화면 보다 같이 생활하는거 지켜보는 프런트의 입장이 더 정확하겠지요..
14/02/12 13:54
수정 아이콘
카카오선수의 즐겜모드가 팀 이동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거에 동감합니다. 근데 제로가 정글이라니요...??
걸스데이 덕후
14/02/12 14:09
수정 아이콘
카카오가 즐겜인 건 그렇다 칩시다. 류 마파 스코어가 목숨 걸고 게임하는데 카카오 혼자 즐겜하면 분위기 해치겠죠?

근데 제로를 정글로요? 그 승부욕 넘치고 목숨 걸고 게임한다는 류 마파 스코어가 그걸 받아드렸단 말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냥 친목질에 불과하다고 생각되네요
라엘란
14/02/12 14:2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카카오와의 불화는 이해할 수 있는데 그 대체자가 서포터 준비중이라던 제로선수인게 물음표죠.
다레니안
14/02/12 15:15
수정 아이콘
이게 핵심이죠.
카카오의 성향이 팀과 맞지 않아서 KTA로 간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카카오 거르고 제로라니... 내가 아는 그 제로가 여전하다면 카카오와 성향이 완전히 일치할텐데...
14/02/12 15:13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그래도.. 가장 잘 알수밖에 없는 팀원들의 동의가 있었겠지.. 라는 생각만 하면
그냥 이해가 되더군요..
가장 성적에 민감하고 호흡맞춰야하고 같이지내야할 팀원들이 수긍했다면..
14/02/12 15:36
수정 아이콘
감독님이 잘 알아서 했다기엔 애초에 카카오를 A팀 보냈다가 다시 B팀으로 복귀시키는 일은 안 했어야죠.
그 당시 A팀 옮긴 것도 다른 팀원들의 동의가 있었는지도 의심스럽구요.
섬머 때 카카오 다시 B팀으로 옮기면서 카크리파이스 만드는 일 다시는 안 하실줄 알았는데.
정말 실망이네요.
결과가 어쨌든 감독님은 카카오 선수에게 중요한 건 롤드컵서킷 150점보다 겜분위기라고 생각하시는 거겠죠?
카카오 선수는 본인 입으로도 빡겜 / 즐겜 다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카카오 선수는 승부욕도 뭣도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물어보고 싶네요. 참 코치들이 팬심 떨어지게 만드네요.
두번째 스프링 시즌이지만 스프링 시즌마다 리빌딩으로 팀 전력 약화시키는 데 탁월하신 듯.
그리고 섬머 시즌 때 카카오 선수 B팀으로 데려오면서 이지훈 감독님이 했던 말이
B팀 팀원들이 카카오 선수와 호흡이 더 잘맞기 때문이라고 하셨죠.
선수들 마음이 참 2시즌마다 오락가락 하나 보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02/12 17:13
수정 아이콘
포모스 인터뷰보면 정글러가 욕먹는 자리라는 식으로 말했더군요...

아마 카카오가 그걸 못버틴 것으로 보이고 인섹도 거부한듯... 그래서 남는 제로가 정글러로간게 아닌가...
바다님
14/02/12 17:26
수정 아이콘
이 팀 포함 다른 몇 팀들은 뭔가 자꾸 산으로 가는 느낌…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휴우…
오리마루
14/02/12 17:53
수정 아이콘
하아...... 실험 픽이라고 믿습니다. 어차피 게임은 실력으로 보여주는 거니까요. 좋은 결과 나오면 좋은거고, 아니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도 있는거겠죠?
14/02/12 17:58
수정 아이콘
솔랭의 정글러탓이 팀랭에서도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죠. 롤에서 프로팀의 선수가 자주 변경되는건 팀원간 다툼때문이 꽤 될꺼라 생각합니다.
사티레브
14/02/12 18:41
수정 아이콘
탑정글을 버리나보네요
스타트
14/02/12 20:25
수정 아이콘
먼저 욕하고 볼게 아니라 결과를 보고 봐야죠. 인섹을 탑으로 돌린다고 해서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습니까?
14/02/12 23:05
수정 아이콘
이건 어느 정도 성공한다 해도 이병권선수 개인에게는 안좋을 가능성이 커서 참 그렇네요. 항상 얘기하지만 카카오선수처럼 팀 사정에 따라 자기 희생하는 선수들은 연봉으로라도 더 챙겨줘야 합니다
건이강이별이
14/02/13 08:21
수정 아이콘
나진만 이상한게 아니였군요.. 흐흐..
전 폭로성예능(라디오스타??,, 썰전등등)과 게임예능(스무도등등..)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쯤되면
뒷담화 형식으로 하나쯤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낭만토스
14/02/13 22:39
수정 아이콘
감독의 선택이니 지켜보죠 뭐....

모든것은 결과가 말해주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081 [LOL] '웅' 장건웅, 빅파일 배틀로얄 시즌3 특별 해설위원으로 발탁 [9] 호호아저씨5446 14/02/21 5446
7080 [LOL] 정글러가 2명?! 롤 6대6 헥사킬 모드 열렸다! [4] 은하관제4539 14/02/21 4539
7075 [LOL] 롤 마스터즈 - "상승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나진 신동진, 조재걸 인터뷰 [10] Leeka4127 14/02/20 4127
7068 [LOL] e-스포츠 엑설런트 메이커 SKT T1 멤버들을 만나다! [5] 장인어른5611 14/02/20 5611
7064 [LOL] 김성모 화백, LOL 만화 연재…강건마가 리 신? [6] 마빠이4626 14/02/19 4626
7062 [LOL] 롤챔스의 요정, 버프걸 4기 공개 모집! [20] Jinx3537 14/02/19 3537
7056 [LOL] 리그 오브 레전드 CHAMPIONS SPRING 2014 1차 예선 3일차 결과 [14] 호호아저씨5318 14/02/17 5318
7047 [LOL] 리그 오브 레전드 CHAMPIONS SPRING 2014 1차 예선 2일차 결과 [2] 해오름민물장어4133 14/02/16 4133
7046 [LOL] 진에어 팰컨스, 롤챔스 1차 예선 통과! 본선 향해 기분 좋은 첫걸음 [1] 달콤새콤3901 14/02/16 3901
7043 [LOL] 리그 오브 레전드 CHAMPIONS SPRING 2014 1차 예선 1일차 결과 [38] 호호아저씨6424 14/02/15 6424
7042 [LOL] 알렉스이치, 다이아몬드프록스, 다리엔 LCS EU 6주차 경기 참가 불가 [17] 감자튀김4611 14/02/15 4611
7038 [LOL] 리그 오브 레전드 CHAMPIONS SPRING 2014 1차 예선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9] Bird Light5832 14/02/14 5832
7028 [LOL] 전 프로와 BJ 동시 출격! 롤챔스 스프링 예선 참가신청 종료 [10] 마빠이5138 14/02/13 5138
7022 [LOL] 리그 오브 레전드, 패치 통해 리메이크 챔피언 및 신규 스킨 공개 [6] 보도자료3641 14/02/13 3641
7021 [LOL] 푸만두를 회상하다. [4] Leeka3813 14/02/13 3813
7017 [LOL] KT 이지훈 감독, “카카오, 롤챔스에서는 B팀 복귀 가능” [6] 달콤새콤5105 14/02/12 5105
7015 [LOL] '카카오'가 KT A로 간 이유는? KT 이지훈 감독에게 듣는 리빌딩 배경 [29] 달콤새콤5249 14/02/12 5249
7014 [LOL] SKT LTE-A 마스터즈 2014 로스터 [64] Wicked4856 14/02/12 4856
7013 [LOL] '악마' 박용욱, 마스터즈 해설자로 2년 6개월만에 방송 복귀 [77] Leeka5445 14/02/12 5445
7012 [LOL] 수노(전 SKT) 선수와 윙드(전 나진 소드) 선수가 브라질 팀에 입단했네요. [17] 장인어른5843 14/02/12 5843
7011 [LOL] SKT LTE-A LOL 마스터즈 전체 일정 안내 [5] 저퀴3936 14/02/12 3936
7007 [LOL] SS 롤e걸 - 여섯 명의 롤하는 레이싱 모델? 몸매만 좋은 게 아니에요 [13] Leeka5110 14/02/11 5110
7005 [LOL] 인터뷰 - '승선을 준비하라!' 새로운 배에 올라탄 '캡틴잭' 강형우 [4] Leeka3825 14/02/11 38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