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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01:18
근데 웃긴건 친목질을 할 필요가 없는 게임마저 지금 인원들은 친목질을 하면서 게임 하고 있습니다. 전원 생존도 아닌 게임에도 죄다 우르르 몰려가서 승리하는데 생명의 징표는 달랑 2명이 받고 있죠. 그래놓고 데스매치에가서 "살려주자" 이러고 있습니다.
뭐 이런건 PD가 개인전 그딴거 필요없어! 라는 마인드의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데스매치에서 개인전 보다 연합전 위주로 구성해놔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14/01/12 01:20
진짜 개사기인게.
전원생존이 아닌 메인매치에 우르르 몰려가서 우승하고 상대팀 데스메치보내고 데스매치에 우르르 몰려가서 메인매치 찍힌 우리팀 살리고, 이건 뭐 방법이없어보이네요
14/01/12 01:19
다음주가 임진록일지는 알 수 없죠
생각한 것과 다른 사람을 임/콩 이 지명할 수 있으니 물론 100% 는 아예 자기편 한명을 꼴등시키기가 있긴 한데...
14/01/12 01:24
그럼 이제 4강인가요? 아마 5, 6강 방송 촬영할 때 이미 혐오 방송인 리스트가 퍼지기 시작했으니.. 그네들도 당장은 몸 사릴테고.. 에혀... 물론 저야 임콩이 있는한 본방사수겠지만, 이도저도 아닌 방송이 되어버렸네요.
가버낫 혁명 실패가 두고두고 아쉬울 줄이야...
14/01/12 01:22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pd의 결정이 아쉽네요. 더군다나 불징이 방송인 연맹에게 넘어간 상황에서 스덕이 모여있는 피지알에서 응원하는 임진이 너무.. 코너에 몰렸네요. 앞으로 데쓰매치는 개인전으로 진행할거다라는 인터뷰 기사 역시 김세구요. 그럼 구도 뻔하네요. 비방송 임진 vs 방송인 혐4인조 + 유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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