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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3 12:38
요즘들어 쓸데없이 2주짜리 방송하던데 제발 안했으면..중국특집때도 그렇고 첫주때는 참 쓸데없이 미션만많고
뭐 연결되는것도없고 게다가 커플선정에서 시간은 왜이리 잡아먹는지......
11/10/03 12:53
다시 2주짜리가 된 건 스케줄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고정출연자들은 크게 상관이 없을테고(애초에 월요일 녹화만 스케줄을 잡았을테니 하루짜리가 스케줄에 더 맞을테구요. 지난주 월요일에 나타난 송지효처럼.) 결국 게스트들 때문인 듯 합니다. 게스트로 예능을 위주로하는 연예인이 나온다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일본을 자주 오가는 가수들(아이돌)이나 영화를 촬영하는 연기자들의 경우 섭외해서 하루 녹화해서 한 주 방송하는 것보다 이틀 녹화해서 두 주 방송하고 싶겠지요. 게스트들도 어쨌든 2주짜리 페이를 받게 되니까요. 해외촬영의 경우 2주, 3주짜리로 가는게 당연할 것이구요. 런닝맨이 사실 'X맨'보다 X맨이란 이름에 걸맞는데... 게스트찾기, 스파이찾기로 돌아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뭐 소녀시대가 아니라면 그쪽으로 갈 것 같아요. 아마 다음주는 소녀시대의 써니, 수영, 티파니가 범인이 되고 찾는 미션이 될 것 같으니 좀 기대중입니다.
11/10/03 12:53
예능 킬러 소녀시대 크크크
소녀시대 불러놓고 2주로 뽑아내야되죠. 송지효도 없었고 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광수 넘어진거랑 이런 소소한걸로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피드백 잘하고 변화를 꽤하는 런닝맨이라 요새 본방 사수하고 있네요. 담주는 본격적인 레이스라 이번주보다 더 재밌을꺼 같네요.
11/10/03 18:19
재미는 있었습니다. 소녀들 보는 재미가 대부분이라 그렇지...
뭔가 게임이 그닥 치열하거나 머리싸움 같은 걸 하는 게 전혀 없어서 좀 아쉽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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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 제시카 - 사랑보다 깊은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