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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6 14:21
당연히 사람을 저런 식으로 심하게 밀치는 건 안되지요.
헌데 저 바로 전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 하던데 전체적인 상황이 궁금하네요
11/10/26 14:31
일단 전후 사정이 어떤지 모르니까 괜히 댓글로 심한 말 하셔서 글이 삭제되는 불상사는 없었으면 좋겠구요.
그래도 이유야 어떻든 보기에는 상당히 좋지 않네요.
11/10/26 14:33
sungsik 님// 샤이니인거 같네요.. 이전상황을 예측해보면 신세경씨랑 사귀고있는 상황일때 극성팬이 종현군한테 막 뭐라고 하진않았을까 하는게 제추측입니다...
11/10/26 14:41
샤이니의 이 장면과 정용화가 속한 그룹(이름이;;;;)의 그 장면이 한때 꽤 인터넷을 시끄럽게 했었는데
정작 피해자(!?)들은 우리가 맞을짓을 했다고 오빠들은 죄가 없다고 징징대서 어처구니가 없었던;;;;;;
11/10/26 14:49
아이돌가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인데 처음보시는 분들이 많나봐요.
매니저의 과잉대응.. 저것도 일년정도 된 짤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새로 올라오는게 없는 걸 보니 요즘 매니저들도 조심하나보네요.
11/10/26 14:58
저거 신고하면 전치 2주 진단 받아서 최소 300은 뜯어낼수 있는데 돈 없을때 남자 아이돌 가수들 행사 하는데나
어슬렁 거려야 겠군요.
11/10/26 15:04
이걸로 로그인을 하다니;; (완전 맨날 눈팅하는 사람인데..) 저 가수는 샤이니고, 맞는 여자는 팬이고, 때리는 사람은 매니저입니다.
어떤 말로 해도- 저 매니저의 대응은 진짜 너무 심하죠. 저 여자가 칼 들고 달려든 것도 아니고.. 사정 설명의 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여자분이 가수에게 다가가서 뭔가를 전해줬고 그걸 제지하는 과정에서 저런 폭행이 이뤄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때는.. 2009년 여름일테니, 신세경씨와는 전혀 관련없네요. 매니저가 사과했다는데- 그거야 들리는 이야기 뿐이라(..) 그리고 여자분이 오히려 자기는 괜찮다는 식의 글을 올렸었죠.
11/10/26 15:37
매니저가 문제인거야 두말할 필요없고,
가수가 매니저 제지도 못하는게 개그포인트고 (아이돌들은 대부분 그럴거같네요) 이유없이 맞고나서 자긴 괜찮다는게 개그네요. [m]
11/10/26 15:37
이런게 문제가 되는 건 항상 맞은 사람이 괜찮다고 목소리를 높이기 때문이죠. 무분별한 팬심이 참... 곱게 키운 부모들이 보면..
11/10/26 16:51
종현군의 표정이 압권이네요; 물론 수많은 팬들에게 얼마나 시달렸는지 감히 상상도 안가지만
그들에게는 이런일들이 당연시 되나봅니다...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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