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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5 02:12
슈스케2때 앤드류넬슨이 저렇게 불렀는데(네버엔딩스토리), 노래가 워낙 어렵고, 자연스레 지나쳤다고 통과시켜주긴 했었죠.
그나저나 5명앞에서 저리 떠는데 생방무대에서는 엄청 떨겠네요
11/11/05 02:14
그리고 슈스케와 위탄의 가장 큰 차이를 두고자 했다면 이 장면이 아니라 어느 참가자가 박자를 놓쳤을때 심사위원들이 리듬감 되찾게 해줄려고 하는 장면이 더 인상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그냥 위탄은 컨셉이 가족같은 멘토 이런 거인듯
11/11/05 02:40
슈스케는 개성 위탄은 실력이라 보기엔 슈스케에만 통하는 실력자가 많습니다. 좋은 보컬이 아닌 좋은 음악가를 뽑는데는 슈스케가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11/11/05 02:59
거리에서 무지 어려운 곡인데 잘 소화했네요.
이 분은 목소리도 좋은데 심지어 얼굴도 예뻐요~ 위탄은 생방 가봐야 알 것 같네요. 저번 시즌 너무나 최악으로 치달았죠 -_-;;
11/11/05 03:15
가사 못외우고 틀려서 탈락한 위탄 참가자들도 있습니다. 슈스케에서도 가사 틀리고 잊어도 단계 패스한 참가자들이 있고요. 그럼에도 뒷처리를 어떻게 했냐의 문제겠지요. 심사위원이나 멘토들도 다 그렇게 판단하는것 같고요.
두프로의 차이는 일단 김성주의 유무 , 세련된 편집의 유무, 그리고 위탄출신으로 권리세 데이비드오가 예능했고 슈스케 출신 허각은 음악프로에서 1위하고 있다는 점 정도 있겠네요.백청강이나 이태권이 그정도를 해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울랄라세션은 대박 예정인듯 하고요. 강승윤의 본능적으로가 작년 하반기 음원시장 장악한 것도 있네요. 위탄은 아직 그런 노래가 한곡도 없으니깐요. 위탄2에 좋은 참가자가 많은것 같은데 이번엔 진짜 멘토제의 위엄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1/11/05 03:28
볼때마다 뭐보고 뽑는지도 모르겠고
편집도 정말 엉망이고..... 시즌1보다 2가 더한것같습니다 임팩트도 없고 질질 끌고 잘하는 사람조차 손발이 오그라들게만드는 편집...
11/11/05 03:36
위탄은 이번 시즌 생방송 무대를 지켜봐야죠.
슈스케 1의 경우... 전 그런게 있는 지도 몰랐는걸요. 처음에는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
11/11/05 10:08
위탄이 좀 자상하죠. 가사 까먹는건 크게 신경 안씁니다. 다만 가사를 까먹음으로 인해 노래를 완전 망쳐버리는건 인정안해주죠. 전은진양은 몇몇 부분에서 본인의 장점, 매력을 어필했고 그걸 멘토들이 본거죠. 하지만 저렇게 기회를 줘도 자기의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가차없이 떨어뜨립니다.
실질 연습시간이 반나절도 안된다고 들었는데, 가사야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며칠만 반복하면 절대 안까먹을정도로 외울수 있잖습니까.
11/11/05 17:10
영상은 짤려서 안보이지만 어제 본 장면 같은데 생방무대도 아니고 가사가 그렇게 중요한가 싶네요.물론 가사실수는 안하는게 좋지만 JK김동욱이나 조관우같은 그렇게 잘하는 프로 가수도 나가수에서 가사 잊어버렸습니다. 하물며 애네들 아마추어죠. 기본 자질만 있다면 훈련을 통해 점점 나아지는게 더 중요하지않나 싶습니다.
슈스케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번 슈스케3에 박장현이란 참가자가 있었죠. 슈퍼위크에서 가사를 실수해서 탈락했는데 오히려 전 살려줬으면 했습니다. 기본실력은 출중했거든요. 어제 빅4라고 무대에서 나와서 하는데 엄청 잘하더군요. 가사로 인해 떨어뜨린게 오히려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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