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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0 16:03
개인적으로 어제 라스 방송은 탱창력을 봐서도 좋았지만 박해미님과 임태경씨의 능력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물론 우리 탱구가 나와서 빛났던 방송임은 틀림없죠..
11/11/10 16:22
탱 가창력 역시 괜찮네요. 근데 확실히 이런거보면 비슷한세대의 윤하가 진짜 넘사벽이네요(파워나 울림이) 태연도 점점 파워가 엄청 붙는데도 ..
11/11/10 16:44
어제 라스 본방보면서 왜 나머지 둘은 안나오고 태연만 나오나 했었는데 다 들어보니 시간 안배상 한명 넣으면 태연 넣는게 당연하다 싶더군요.
11/11/10 18:22
태연 맨 첨에 나왔을때 정말 귀엽고 예쁜 아이돌이었는데
어제꺼 라스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네요. 언젠가부터 가요를 안듣다보니 얼굴 볼 기회도 없었는데 예전하고 뭔가 느낌이 많이 변한...
11/11/10 20:07
어제 임태경씨 노래 좀 끊지말고
그대로 끌고 가주지 아쉬웠네요 앞부분 짜르길래 아 뒤에는 내비두겠구나와 동시에 뒷부분까지 짜르다니...... 뮤지컬배우들의 티비 출연이 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1/11/10 21:45
저도 어제 셋다 별로였는데
특히 박해미씨... 노래 잘하시는건 아는데..... 진짜 버거워보였습니다.... 사실 이노래도 재즈의 맛이나 리듬감이 없어서 좀 심심했어요
11/11/11 16:12
웃으며안녕 님//
포털에 찾아보시면 탱구 데뷔할 때 모습과 현재 모습을 고대로 비교한 사진도 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시길요...진짜 튜닝을 했는지. 참고로 데뷔때 19세 지금은 23세 입니다.
11/11/11 16:21
그리고
작년, 올해 같은 경우 말 그대로 쉬는 시간도 없이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을 오가며 콘서트에 공연에 활동 중인데 말씀하시는 그런 튜닝을 할 시간이나 있었을런지도 의문이네요. 눈에 띌 만큼 튜닝을 했는데 그 다음날 바로 평상시와 똑 같이 활동이 가능한가요?
11/11/12 21:05
흠.. 솔직히 손안댄 여자 연예인 어디있겠습니까만, 여기서 얼굴이 많이 변해보이는건 메이크업영향이 커요.
태연 눈매가 조금 어려보이는데 컨셉에 맞춰 그걸 커버하기 위해 눈을 원숙해보이도록 강조한것 같습니다. 전 소시팬 아닙니다;; 그냥 화장한게 보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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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태연 - 올 댓 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