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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2 11:25
워낙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라 훈련소에서의 체력적인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특급전사까지 따낼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11/11/22 11:27
저랑 비슷하네요.
다만 전 공익 훈련소에서.............크크크크. 어딘가 모자란 200명의 병X 중에서 저도 2등을 했습니다. 져도 병X 이겨도 병X 이라면 이긴 병X 이 되리라..를 몸소 실천했더랬죠. ( 덕분에 행군 후유증 남아서 퇴소하고 병원다니느냐고 진짜 죽을 맛이었... 하앍 )
11/11/22 11:44
얼마전에 퇴소면회(?)기사봤었는데
2시간동안 가져간 음식만 격하게 먹고 휴가에 목숨을 걸겠노라고 지인들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화생방화생방 말만들었지 그정도 일줄은 몰랐다고....
11/11/22 12:49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수와는 거리가 아주 멀지만..
그래도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매력 있습니다. ..제가 1사단 신교대에서 중대 전체 상점이 1등이었는데, 저같은 사람이 하나 있었나 보군요 (...;;) 2등도 잘한겁니다.
11/11/22 12:53
티비모습 밖에 볼수 없어서 인간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열심히 하는것만큼은 진실로 느껴지는 사람이라..
군생활도 잘할꺼 같습니다.
11/11/22 13:23
제가있던 중대에서 조교를 하신다니 신기하네요.. 다른중대(화학대)랑 붙어있어서 그쪽 병사들이 훈련병들 많이 놀리거든요..
그거 커버해줬던 조교가 아직도 멋있게 느껴지는데..비가 커버해주면...
11/11/22 13:30
남자다운 모습 보기좋네요. 사실 전 비를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현재 위법적인 면으로 논란이 된건
다 무죄인가요? 아님 아직 수사 혹은 재판이 진행중인건가요?
11/11/22 15:07
내가 비보다 잘하는게 있엇구나...사격만발 체력테스트 1등급 부소대장훈련병(?) 기타 점수 합해서 1등햇엇는데;;; 특급전사는없어고 그냥 사단장표창...내용이 우수용사엿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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