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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8 17:00
실제로 걸그룹중에 이상형이 있냐, 연예인중에 이상형이 있냐 했을때에
고개를 갸웃.. 차라리 주변에 여성들이 더 괜찮지 않나 했었는데.. 처음으로 생긴 연예인 이상형입니다.. 13억의 기적...크크;; 그 다음으로는 티아라에 은정.. 그러고보니 한살씩 먹을수록 한명씩 생기네요.....아아...여자는 없어지고..
11/11/28 17:20
탕여신도 조만간 헐리웃으로 갈까요? 가겠죠?
아직 저평가되었을때 우리나라 방송이나 영화에 더 많이 캐스팅되었으면 좋겠어요. 날 가져요 탕웨이~
11/11/28 17:39
저 여잔데 탕웨이 볼때마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 너무 예뻐서 미칠것 같아요... 매력이 흘러넘치다 못해 홍수를 이루고 있는 언니..ㅠㅠ
11/11/28 17:42
서양배우들과 같이 있어도 전혀 밀리지 않더군요.
파티에서 브래드 피트가 손을 잡은 사진을 봤었는데 매력을 떠나 기품이 흘러넘치더라구요. 세상에 무슨 연예인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왕족 같아 보였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11/11/28 18:39
정말 지구는 넓고 다양한 사람이 있나봐요...
ㅠ 왜 제눈엔 완전 이뻐보이지 않을까요?ㅠ 전 미스에이 수지와 탕웨이를 고르라면 두명 다 고르겠습니다?
11/11/28 21:49
용산CGV 색계 시사회때 바로 앞에서 봤는데
정말... 멍~ 했습니다 그때 옆에있던 여자친구는 눈에도.... 물론 지금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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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자는 보고 있으면 그냥 녹네요 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