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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4 21:27
여자를 표현하는 말 중에..우물 (尤物) 이란 표현이 있는데 (옛날 무협지나 역사소설에 많이 나오던 표현..)..딱 현아를 위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몸매, 얼굴 까지는 훌륭한 연예인이 많지만, 섹시함과...표독함..적절한 천박함 그리고 순진함과 백치미가 저렇게 잘 조합될 수가 없어요.
11/12/04 21:14
11/12/04 21:20
다른 면으로도 충분히 매력이 넘치는 처자인데 왜 자꾸 저런 무리수를 두는건지 모르겠네요.
남초 사이트에서도 논란이 일어날 정도면 여초에서는 가루가 되도록 까이겠군요. 불쌍한 우리 현아
11/12/04 21:41
현아는 여자가 봐도 참 이쁜데.. 왜 저렇게 애 자체를 트러블메이커로 이슈화 시키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기획사 탓인지 현아가 원하는 노선을 걷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씁쓸합니다. 20살이 되자마자 빵빵 터트리는게...;;;
11/12/04 21:46
웬지 제2의 이효리를 만드려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이효리처럼 다 씹어 먹겠다는 느낌이 아니라 제 이미지 깎아 먹는단 생각밖에 안 들어요...
11/12/04 21:48
가만히 있어도 색기가 흐르는 애를 저렇게 하게 하면 싸보이죠.
저런 퍼포는 인지도 없는 라니아 같은 애들이 이슈를 일으키려고 하는 겁니다. 현아 정도면 그냥 춤만 춰도 섹시 아우라가 보이는데 일부러 강조할 필요가 없죠. 옛날 김완선 누님도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나왔지만 눈빛으로 압도했고, 아이비 전성기 때에도 목까지 꼭꼭 싸매고 나왔어도 섹시했습니다. 올초 지나도 노출을 최대한 자제했지만 섹시가수라고 불렀죠. 원래 현아같이 매력적인 여자는 최대한 숨겨야 합니다. 그래도 풍기는 아우라 때문에 더 섹시해 보입니다. 이런 퍼포는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거죠.
11/12/04 21:53
그리고 여가수들의 섹시 퍼포먼스는 최대한 남자 파트너를 죽여야 합니다.
이효리의 텐미닛이나 엄정화의 초대 모두 당당한 여자가 나를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가수가 스스로의 존재감을 내뿜으면서 섹시한 퍼포먼스를 하면 멋있어 보입니다. 이번 트러블메이커는 마타하리나 본드걸 같은 미녀 스파이를 컨셉으로 잡은 것 같은데, 무대에서의 느낌은 유흥업소 같습니다. 여자가 자신을 파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순간 가치는 바닥으로 가게 되죠.
11/12/04 22:03
예전부터 현아양에게서 그다지 섹시함을 못느꼈고, 여기저기서 저 영상보고 상당히 거북했습니다.
전 현아양의 귀여움을 좋아합니다.
11/12/04 22:03
무대에서 밥먹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이불 한번 펴죠 이참에.
달 처럼 꾸며서 떡도 치고. (토끼가 치는 떡입니다. 절구에다가...)
11/12/05 00:01
예전 댓글에도 달았지만 그때 공감해주셨던 분들도 계셨고요..
전 현아 섹시한 거 0.0001%도 못 느끼겠습니다. 춤출 때도 시크릿의 효성이 훨씬 더 섹시한 느낌? 근데 그게 왜 그런지 지금 보니 너무 싼 티 나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네요.
11/12/05 00:04
뒤에 백댄서중에 한팀은 남자가 여자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박는 퍼포먼스를 하던데요 여자는 다리 한쪽들고요.
(위에 사진 못봤네요;;) 싼티라고 하기도 아깝네요. 창녀도 아니고 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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