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1/12/19 10:07:49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연예인]  바람의 검심 실사판 예고편


재...재밌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선데이그후
11/12/19 10:11
수정 아이콘
아.. 사무라이류의 영화가 좀 비슷비슷한데 이건 땡기네요.
설탕가루인형형
11/12/19 10:16
수정 아이콘
란마에 비해서 배우들의 싱크로는 좀 떨어지네요
정지연
11/12/19 10:17
수정 아이콘
만화적인 요소를 제거해도 역사물, 액션물로써 훌륭한 작품이라 괜찮을거 같네요..
라이디스
11/12/19 10: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주인공 배우를 주목하고 있는지라 기대되네요.
한 작품내에서 5~6개의 인격을 연기하던 배우라...
11/12/19 10:22
수정 아이콘
바람의검심은 역시 외국판 더빙버전이 최곱니다

후타에노 키와미 아아~
면역결핍
11/12/19 10:42
수정 아이콘
만화책은 재미있게 봤는데 애니는 기대에 심하게 못 미치는 작품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생각이 바뀐게 OVA 추억편은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명 같은건 온데간데 없이
그저 칼잡이의 액션이 좋았죠.
게다가 OST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The wars of the last wolves였나요? 빰빰빠바 하는게 떠오르네요...
물론 가츠라 등 정한론자들이 너무 멋있게 나와서 조금 그렇지만... 메이지 유신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뭐 큰 거부감은 없었구요.

그래도 추억편에 워낙 감명 받아서 보게 될것 같네요.
꿈꾸는아이
11/12/19 13:02
수정 아이콘
정말 추억편은 퀄리티가 엄청 났죠..
만화책은 보지 않았는데 추억편은 10번도 넘게 본 것 같네요.
OST도 엄청 좋았죠. 아마 그 음악은 신선조가 이케다야를 습격한 부분에서 나오는 음악인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마지막부분(죽은 토모에를 뒤로 하고 유신지사로서 싸우는 장면)에 나오는 음악이 제일 좋더라구요.

그리고 애니도 신쿄토편이 나온다는데..감독이 성상편을 제작했던 감독이라네요.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쿄토편은 추억편이나 성상편의 퀄리티로 나왔으면 했었는데 이번에 나오게 되었네요..
뭘해야지
11/12/19 10:43
수정 아이콘
만화책에서 어느부분을 영화로 한건가요.
PizaNiko
11/12/19 10:47
수정 아이콘
아 왠지 대답을 듣지 않는 켄신이 될 것만 같아...
칼잡이발모제
11/12/19 11:05
수정 아이콘
제발 재밌어주길 바라~
11/12/19 11:12
수정 아이콘
얼굴의 상처를 본 순간 저도 모르가 손이 오그라들었.... 펜으로 그린 거 같은-O-... 그 외에는 화면 때깔도 좋고 액션도 괜찮아 보이네요 만화 재현한답시고 기술명 외치거나 어줍잖게 CG효과주는 것만 자제된다면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칼잡이발모제
11/12/19 11:47
수정 아이콘
구두룡섬(이었나요?)은 어떻게 표현해낼......... 하.. 하지마.. ㅠㅠ
11/12/19 12:58
수정 아이콘
구두룡섬은 그나마 낫지만 이중극점/삼중극점은 어쩔... 그나마 다행인건 스토리 진행단계 상 구두룡섬이나 이중극점은 안나오겠지 시포요. 화면 보니 용상섬 용퇴섬 비슷한 건 나오네요 크크
에휴존슨이무슨죄
11/12/19 11:59
수정 아이콘
나름 칼잡이/무협 영화/드라마는 전세계적으로 꽤 있었으니...볼만하지 않을까싶기도..
11/12/19 12:46
수정 아이콘
켄신에서 유일무이한 여우캐릭터 메구미양이 너무 청순한 거 아닙니까 헉헉 아오이 유우라니!
사이토 역은 에구치 요스케군요. 배우진만 보면 영화관 비용 감안하고 가 볼 만 하겠는데요.
11/12/19 15:57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어디까지 일까요?~_~ 우도진에까진 나오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2056 [연예인] 한류열풍이 여기까지진출 [3] Neo6663 11/12/21 6663
112055 [연예인] [펌&진지글]멀쩡한 남자 품절시기.txt [25] 거기까지50112 11/12/21 50112
112051 [연예인] 본격 주인공 멘탈 붕괴 드라마.. [23] 킹이바7147 11/12/21 7147
112050 [연예인] 운명의 여자아이돌을 뽑아봅시다(BGM주의) [89] 공학원순두부5360 11/12/20 5360
112024 [연예인] 박완규 "나는 팬이다" [3] 룰루랄라6478 11/12/20 6478
112008 [연예인] 온다 온다~~~ [8] 타나토노트4034 11/12/20 4034
112005 [연예인] 바로 들킬 수 있는 거짓말을 해봅시다 [96] 타나토노트9493 11/12/20 9493
111967 [연예인] 개콘 감수성 6연속 싸다구 [4] 타나토노트5896 11/12/19 5896
111901 [연예인] 별셋의 위엄 [14] 개평3냥5842 11/12/19 5842
111886 [연예인] 바람의 검심 실사판 예고편 [19] 타나토노트4255 11/12/19 4255
111829 [연예인] 결국 넘지 못한 마의 16세 [7] 뉴비킴7435 11/12/18 7435
111818 [연예인] 올해 음원 1위의 뮤직뱅크 순위 [5] 타나토노트5717 11/12/18 5717
111814 [연예인] 별걸 다 따라한 커버댄스. [4] 송지은4390 11/12/18 4390
111813 [연예인] 티아라와 함께 일본 현지에서 배워보는 경상도 사투리 [12] 삭제됨4709 11/12/18 4709
111811 [연예인] 뮤직뱅크 도쿄돔 GEE의 위엄 [13] 삭제됨6397 11/12/18 6397
111801 [연예인] 나가수제작진이 이적에게 보낸 화환 [13] jipll8677 11/12/17 8677
111799 [연예인] 그래도 한명은 잘 나왔음 [12] 타나토노트7528 11/12/17 7528
111768 [연예인] 2011 SBS 연기 대상...swf [6] k`5325 11/12/17 5325
111757 [연예인] 2011 KBS연기대상 커플상 후보 [9] 타나토노트6239 11/12/17 6239
111752 [연예인] 태조왕건 유금필 애술 박살내버리는 장면... [12] 잘가라장동건8132 11/12/17 8132
111733 [연예인] 간만에 보는 유스케ㅡ박명수,유재석 [5] 타나토노트5705 11/12/16 5705
111729 [연예인] mbc 가요대제전 (추정) 라인업 [15] 타나토노트6727 11/12/16 6727
111659 [연예인] 지겹디 지겨운 아이유의 시계춤 모음..swf [18] k`5887 11/12/15 588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