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1/12/21 00:02:05
Name 킹이바
Subject [연예인]  본격 주인공 멘탈 붕괴 드라마..



유머라면, 아직 멘붕 될 일들이 남았다는거..
드라마 역사상 이렇게 불쌍한 주인공은 없을듯. 얼마나 더 괴롭혀야 작가들 직성이 풀릴런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호두과자
11/12/21 00:04
수정 아이콘
드라마를 잘 안 봐서 모르겠는데, 어떤 일을 당했죠? 얼마나 불쌍하기에 멘붕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11/12/21 00:09
수정 아이콘
스포일러가 될까봐 자세한 내용은 쓰지 않겠습니다만.. 절반 조금 넘은 지금까지 전개가 이렇습니다.

발단 시련 시련 시련 절망 절망 절망 나락
낭만토스
11/12/21 00:06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연기력 돋네요

으 이 닭살봐.....
11/12/21 00:11
수정 아이콘
하영이가 이강훈을 이해하게 되는 장면이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ㅜ
Darwin4078
11/12/21 00:12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안보지만, 하균짜응이 불쌍한건 저도 압니다. ㅠㅠ
작가가 큐베인듯.
Robin Van Persie
11/12/21 00:14
수정 아이콘
드라마 보다 간만에 울었습니다 ㅠ_ㅠ

연기력 진짜 신입니다 신
11/12/21 00:25
수정 아이콘
이상윤씨에겐 안된 소리지만..
그분이 감당할만한 배역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욕 먹었어도 주인공 교체하길 잘한듯
ArcanumToss
11/12/21 00:34
수정 아이콘
멘붕이라고 해서 천일을 말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불티나
11/12/21 00:45
수정 아이콘
진짜 .. 오늘 눈물이... 크헝헝
11/12/21 01:08
수정 아이콘
아 또 눈물나네... 아우ㅜㅜ
우리 강훈쌤 좀 그만 괴롭혀요 작가님
만수르
11/12/21 01:1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연기력이 보장된 영화배우가 브라운관으로 오면 성공하네요
한석규씨도 그렇고 박신양씨도 그렇고
11/12/21 01:15
수정 아이콘
해요..흑흑
R.Oswalt
11/12/21 01:38
수정 아이콘
아.. 하도 비참하다길래 일부러 안보는 드라마였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 ㅠㅠ

오죽하면 드라마 작가가 여성분인데, 헤어진 남자친구 이름이 이강훈이라서 일부러 모질게 괴롭힌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라네요... ㅠㅠ
11/12/21 02:04
수정 아이콘
드라마 보다가 제 멘탈이 붕괴될 지경입니다 ㅠㅠ 우리 이강훈 선생님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ㅠ 작가가 변태일 거에요. 그렇지 않고서야 주인공을 이렇게 처참하게 만들 수는 없어요 ㅠㅠ 한 회에도 주인공이 처참해지는 요소가 몇 번씩 등장합니다. 누적에 누적에.. 헝헝 첫회부터 쭉 보시면 이 장면에서 '멘탈은 저리가버려' 가 됩니다, 시청자가요 ㅠㅠ 이만큼 비참한 드라마 주인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진짜 작가 변태설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에요. 이강훈 선생님, 꼭 행복해져야 해요. 제 멘탈이 완전 붕괴될 것 같다구요 ㅠㅠ
아시다 마나
11/12/21 05:4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장면 보면서 눈물 뚝뚝 흘렸는데... 감동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정진영씨가 뮤탄스균 어쩌고 하면서 광고 나와서 홀딱 깼어요. 크크크
felmarion
11/12/21 06:47
수정 아이콘
이강훈 선생 특유의 약간 울음기 있는 목소리로 고개 숙이면서 "부탁드립니다"라는 대사가 백미인것 같아요
르웰린견습생
11/12/21 08:06
수정 아이콘
다시 봐도 슬프네요.ㅠ 작가님…. 제발 이강훈 그만 무너뜨려요….
캡틴호야
11/12/21 09:40
수정 아이콘
윤지혜에~ 김순임님 수술방잡고 머리 열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2056 [연예인] 한류열풍이 여기까지진출 [3] Neo6663 11/12/21 6663
112055 [연예인] [펌&진지글]멀쩡한 남자 품절시기.txt [25] 거기까지50112 11/12/21 50112
112051 [연예인] 본격 주인공 멘탈 붕괴 드라마.. [23] 킹이바7148 11/12/21 7148
112050 [연예인] 운명의 여자아이돌을 뽑아봅시다(BGM주의) [89] 공학원순두부5360 11/12/20 5360
112024 [연예인] 박완규 "나는 팬이다" [3] 룰루랄라6479 11/12/20 6479
112008 [연예인] 온다 온다~~~ [8] 타나토노트4034 11/12/20 4034
112005 [연예인] 바로 들킬 수 있는 거짓말을 해봅시다 [96] 타나토노트9493 11/12/20 9493
111967 [연예인] 개콘 감수성 6연속 싸다구 [4] 타나토노트5896 11/12/19 5896
111901 [연예인] 별셋의 위엄 [14] 개평3냥5842 11/12/19 5842
111886 [연예인] 바람의 검심 실사판 예고편 [19] 타나토노트4255 11/12/19 4255
111829 [연예인] 결국 넘지 못한 마의 16세 [7] 뉴비킴7436 11/12/18 7436
111818 [연예인] 올해 음원 1위의 뮤직뱅크 순위 [5] 타나토노트5717 11/12/18 5717
111814 [연예인] 별걸 다 따라한 커버댄스. [4] 송지은4391 11/12/18 4391
111813 [연예인] 티아라와 함께 일본 현지에서 배워보는 경상도 사투리 [12] 삭제됨4709 11/12/18 4709
111811 [연예인] 뮤직뱅크 도쿄돔 GEE의 위엄 [13] 삭제됨6397 11/12/18 6397
111801 [연예인] 나가수제작진이 이적에게 보낸 화환 [13] jipll8677 11/12/17 8677
111799 [연예인] 그래도 한명은 잘 나왔음 [12] 타나토노트7528 11/12/17 7528
111768 [연예인] 2011 SBS 연기 대상...swf [6] k`5325 11/12/17 5325
111757 [연예인] 2011 KBS연기대상 커플상 후보 [9] 타나토노트6239 11/12/17 6239
111752 [연예인] 태조왕건 유금필 애술 박살내버리는 장면... [12] 잘가라장동건8132 11/12/17 8132
111733 [연예인] 간만에 보는 유스케ㅡ박명수,유재석 [5] 타나토노트5705 11/12/16 5705
111729 [연예인] mbc 가요대제전 (추정) 라인업 [15] 타나토노트6727 11/12/16 6727
111659 [연예인] 지겹디 지겨운 아이유의 시계춤 모음..swf [18] k`5888 11/12/15 58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