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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6 00:51
저는 Boo를 학교 동기 형이 들려줘서 처음 알았고, 직접 찾아서 들은건 있잖아가 처음이네요.
아이유라길래 누군지는 모르지만, 노래는 썩 괜찮은데 잘 안된거같아서 안타깝다. 라고 생각했지만.. 2년뒤.. 현재 아이돌중에서 '한명'의 파급력이 이렇게 강한게 누가 또 있을지..
11/12/26 10:56
신나는 노래인데 표정은 시크에서 왠지 이상했는데 요즘 티비쇼 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때 막 곰티비에서 dj하다가 갑자기 막울고 조울증 심했을때 아닌가요? 그떄 아마 영달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니깐요.
아이유는 드라마 하면 재미겟습니다. 보증으로 가족이 뿔뿔히 흩어지고 그러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연습해서 가수되고 떳을때 아이돌과의 스캔들. 꽃등심사건 또 이걸 이겨내고 다음 앨범이 성공하고 말입니다. 있잖아 앨범 나올때 라디오에서 우현히 들었는데 락하는 아이돌이라서 신기해서 오랜만에 벅스에서 결재해서 앨번 전체 다운받아 들었습니다. 일본에서 락으로 하는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Buono 같은 음악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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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보람찼던 저의 24,25일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