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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1/08 01:18:25
Name 릴리러쉬.
Subject [연예인]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2011년 가장 뜨거웠던 예능장면...


<U>




여러분...
원곡자인 윤복희 선생님도 극찬 했던 무대....
이때도 몸상태 최악이었다고 본인이 말했었죠..
이거 노래 끝나고 가수들 대기실 보여줄때 진심 소름 돋았습니다.


으 왜 화면이 짤리지..

근데 제 글씨 왜 파란색이에요?
이거 어떻게 수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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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8 01:20
수정 아이콘
내가 늦은시간 야근을 하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ReadyMade
12/01/08 01:26
수정 아이콘
바로.. 췌켄!
12/01/08 01:25
수정 아이콘
울어라~!!
12/01/08 01:27
수정 아이콘
거 내가 노래를 부르는데 안우는 사람 이름이 뭐요
12/01/08 01:29
수정 아이콘
예능으로 분류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역대급인것 맞는 듯...
12/01/08 01:32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본방으로 들었을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12/01/08 01: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노래방에서 수없는 남자들이 한쪽 무릎을 꿇었고...또다른 금지곡이 탄생했다는 후문이.
12/01/08 01:40
수정 아이콘
전 김범수가 늪 부를때 의식하지 못했는데 팔에 소름이 돋았더군요
조관우씨가 경연이 아닌 가수들끼리 할때 하얀나비 1절을 듣고 눈물이 ㅠ.ㅠ.
12/01/08 01:48
수정 아이콘
저 날 경연을 직접 가서 본게 자랑...
12/01/08 01:53
수정 아이콘
이 무대는 정말 역대급이었죠. 몇번을 돌려보면서 눈물을 짜냈던 기억이 납니다.
위원장
12/01/08 02:01
수정 아이콘
이날 무대들이 후덜덜 했죠.
이소라, 임재범, 김연우... 그립군요.
남자의야망
12/01/08 02:04
수정 아이콘
임재범씨 여러분 보면서 완전 소름돋았었죠...
진심으로 방송 역대급 무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리치나다옐로
12/01/08 02:08
수정 아이콘
저때 나와같다면, 늪 맞나요? 저 라운드자체가 최고였었던...
로빈 반 페르시
12/01/08 02:46
수정 아이콘
저 후에 디씨에서 봤던 글이 생각나네요.
제목 : 야 임재범 그것도 가수냐?

내용 :
... 신이지 ...
이직신
12/01/08 03:49
수정 아이콘
친구랑 나가수 얘기를 하다가

나:니가 봤던 최고무대는 뭐냐
친구:당연히 여러분이지. 나 그날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봤는데 그 사람많은 식당에서 2절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숨소리 하나 안나더라. 사람들 다 숟가락 멈춰있고
나:덜덜..

좀 오바가 섞였겠지만 어느정도였는지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12/01/08 06:23
수정 아이콘
근데 클라이막스 즈음에 감동받아 박수치는 흰옷남자분 런닝맨의 김동완fd인가 그분인가요?
닮았네여..
12/01/08 09:04
수정 아이콘
수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이 무대가 저는 별로라 느꼈는데 제귀는 막귀임에 틀림이 없군요 ㅠ
핫초코
12/01/08 14:40
수정 아이콘
저도 별로 감흥은 없네요. 감정이 메말랐나봐요
세상소식
12/01/08 14:50
수정 아이콘
다시 봐도 대단하네요.
6~7분이라는 시간 동안에 이렇게 사람을 몰입시키고
소름 끼치게 할 수 있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12/01/08 19:0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저도 별로 와닿지 않더라구요. 막귀라 그런지 역대급인지 모르겠어요.
릴리러쉬.
12/02/03 14:58
수정 아이콘
죄송할거 없습니다.
임재범 싫어하는 사람이 나는 별로다라고 굳이 댓글 다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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