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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6 11:19
주인이랑 구숙정 참 좋아했었지요. 요즘의 대세는 수출판 탕웨이/ 내수용 왕꾸냥 쯤 되겠군요.
왕꾸냥은 신조협려/천룡팔부에서 미친미모 폭발한 건 좋았는데 천녀유혼은 좀 무리수였지 시포요. 비교대상이 역대급 레전드 왕조현인데 리메이크작에 도전을 했으니...;;
12/01/26 11:28
헐, 매염방이 죽었었군요. 왜 몰랐지. 검색해 보니 2003년에 사망했네요.
역비냥은 신조협려가 정점이었던 것같고... 그리고, 제 인생의 전환점중에 하나인 동방불패... 청하누님은 왜 그렇게 감상적이고, 인상적으로 떨어져가지고... 흑흑..
12/01/26 11:39
아... 천녀유혼 주제가 아련하네요..제청소년기 지배했던 여인네들이네요..
왕조현누님의 천녀유혼을 진짜 끝내줫죠..섹시한 구숙정누님은 와정사단의 b급영화에도 많이 출엿했어고 임청하누님은 리즈시절이 지나고 나서 떳지만 리즈시절 미모는 진짜 역대급이죠... 보이쉬한 모습이 영화에 많지만 진짜 서극감독의 촉산에서의 미모는 진짜 장난아니죠.고혹적인 동양미의 관지림누님은 황비홍에서 진짜 이뻣죠.. 섹시미 넘치는 장민누님도 참 영화 많이 출연햇는데요... 양채니양은 양축에서 청순가련형의 미모를 과시했고.. 글로리아입누님은 신조협려같은 영화에서.. 청순미를 과시했엇죠.. 고혹적인 동양미의 장만옥누님이야 두말할필요없이대표영화가 많았고 장쯔이씨는 와호장룡이 기억이 남네요...동양미와 서양미가 조화된미모를 가진 종려시 누님은 보디가드,유망의생같은 영화가 좋았고 탕웨이씨는 참 팔색조의 미모를 가진배우죠... 색계에서 탕웨이씨는 진짜.... 이뻣죠.. 유역비양은 진짜 신조협려 2006은 진짜 리즈가 뭔지 보여 줫었고요.. 공리누님은 뭐 두말할필요도 없이 연기와 미모가 대단했고.. 저하늘의 별이되신 매염방누님은 ....연기도 잘하고 미모도 대단했고.. 천장지구에서 웨딩드레스입고 오토바이뒤자리에 타인 오천련누님도 좋아했엇고.. 주인눈님은 서유기에서 진짜 이뻣는데요... 계륜미씨는 잘모르겟고.... 장백지씨도 성원에서 매력적이엿고.. 린즈링씨도 대만을대표하는 모델이라 미모가대단했죠... 적벽대전찍을당시가 30대엿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매력적이엿죠.. 아... 계륜미씨빼고는 다들 영화로 만난 여인네들이네요....
12/01/26 12:19
유역비 사진이 화면보다 별로라고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미인이 참 많군요.. 첫 등장인 왕조현부터 뜨악! 그러나 영화에서의 포스는 공리가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12/01/26 12:31
2004년쯤 주성치 영화를 섭렵하다가
서유기에 나오는 주인을 보고 완전 푹 빠졌었습니다... 우아 이쁘다하면서 ㅜㅜ 울고 있는데 현재 모습은 이미 전성기가 지나있었더랬죠 ㅜㅜ
12/01/26 12:43
구숙정은 인형처럼 예쁘고 청순한 얼굴에 살짝 속된 이미지로 가슴 설레게 만들었죠. 원영의는 금옥만당에서 너무 예뻐서 몇 번을 봤어요. 홍콩영화의 베스트 히로인을 하나 더 꼽자면 중경삼림의 왕정문.
12/01/26 13:40
리즈시절 임청하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그 이후 중국배우에게 별로 관심없다가 첨밀밀에서 장만옥이 참 관심이 가다가..역시 또 관심이 사라지다가... 말할수없는 비밀에서 계륜미가 참 이쁘게 보이다가.. 지금은 역시 탕웨이..... 그래도 최고는 리즈시절 임청하!!!!
12/01/26 16:20
저도 조미.....
사실 예쁘기는 임심여가 더 예뻤는데... 그래도 조미... 황제의 딸 당시에는 왕염도 예뻤고, 유단도 예뻤는데..... 그래도 조미....
12/01/26 15:09
천녀유혼, 동방불패 같은 영화들은 홍콩영화의 부흥기 때의 추억속의 영화라 그런지 뭔가 아련한 맛이 있어요... 내용도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 이야기고.. 음악도 아련하고..
12/01/26 15:13
원영의 너무 팬이었는데 반갑네요. 홍콩에서 금마장상 여우주연상을 3회연속 받았던가 단기포스는 엄청났는데요. 우리나라에선 덜 알려졌지만 신불료정이란 영화가 최고작이죠. 일본에서 태양의노래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도 됐었는데 보신 분이 너무 없어요. 원영의팬이라면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m]
12/01/26 16:50
가정문이 없네요. 한때 인터넷에 검색하면 죄다 가정문 이야기뿐이었는데 지금은 언급도 안되네요.
뭐 물론 저도 머리속에서 어느덧 사라져있긴 합니다만.
12/01/26 17:36
로그인 했네요.
지금 참 우리나라의 여배우분들이나 아이유 분들이 이쁘긴 하지만, 저때의 홍콩 여인분들은 정말 아련하게 남아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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