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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1 10:13
강동원은 M이랑 형사 말고는 거의 다 기본은 했으니.. 아마 2005년 이후 기준이면 우행시, 전우치, 의형제, 초능력자 전부 들어갈 거고, M이랑 형사가 까먹었을 듯. 6편이라는 거 보니까 그 놈 목소리는 목소리만 나와서 안 들어갔나 보네요.
12/01/31 09:55
김윤석씨는 생각해보면 완전 주연이라기 보단 주연급 조연이 대부분인데, 역을 너무 잘 어울리게 따낸달까.. 황해,전우치,타짜,완득이,거북이달린다 등등 진짜 크크..
12/01/31 09:57
음... 제작비 손익으로 계산하면 누가 1등일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 영화 수업 들을 때 평론가 교수님이 우리나라 남자 티켓파워 1위는 송강호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 역시 2위에 랭크되어 있군요
12/01/31 16:41
최민식님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하신 작품이 4편(그 중 한편이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서 통계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주요 배우들은 어떻게 간추린 건지 조금 궁금하네요. 여기 목록에 왜 없을까 싶은..(보다는 사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서.. 크크크) 정재영님과 신하균님 평균을 계산해보니 정재영(11편/248만명), 신하균(8편/228만명)이였거든요. <KOFIC 참고하여 주연이였던 작품만 계산했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라하는 배우들이 목록에 없어서 조금 슬프네요. 흙흙(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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