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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4 00:12
에필로그 보려고... 엔딩크레딧을 보고있다가 빵 터졌습니다 크크
시청률은 '빛과 그림자' 에 밀린다고 하더군요. 제 주변도 그렇고... 부모님 주변에서도 빛과 그림자를 보는 분들이 꽤 많다고 하더군요.
12/02/14 01:30
'얼렁뚱땅 흥신소' 이후 또 하나의 코믹&짜임새가 잘 어우러진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난 것 같네요.
'샐러리맨 초한지' 말이죠.^^ 아! 그런데 '샐러리맨 초한지' 시청률이 '빛과 그림자'에 많이 밀리진 않습니다. 오히려 지난주 TNmS에서는 '빛과 그림자'를 꽤 앞질러서 월화드라마 1위 했습니다. (물론 작품의 재미나 짜임새에 비해선 시청률이 그에 못 따라주긴 합니다만….^^)
12/02/14 04:12
요새 브레인이랑 뿌나 본 이후로 볼만한 드라마를 못 찾고있는데
이 드라마 진지하게 볼만한가요?? 후반부에 단체로 춤추는 부분에서 얼마나 웃음을 참았을지...흐흐흐
12/02/14 10:12
첫 장면에 죽어가는 병사를 한번 슥~ 보고 돌아서는 이범수의 눈빛이,
정말 우리네 샐러리맨 인생을 닮안 듯 합니다. 이어서, 옆에서 폭격이 펑~ 하고 터지는데 또 한번 슥~ 쳐다보고 제 갈길 가는 모습... 초한지 즐겨봅니다, 저는 되려 려원씨가 참 매력적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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