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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7 16:09
임재범ㅡ "스무 살 넘었을 때 정준하씨와 친한 형동생 사이였다.
어느 날 당구장에서 몇 시간 동안 머문 나를 보고 '형님 여기 아직도 계세요?'라고 비아냥거려서 말버릇 좀 고치려고 옥상으로 같이 갔는데 정준하가 얼굴로 내 손을 때렸다"고 고백했다.
12/02/17 16:42
20년전이면 때리고 맞는게 저쪽 세계에서는 일상다반사였을듯.. 그래서 정준하도 아무 생각없이 말한 걸테고.. 어릴때 양아치 짓거리 하면서 가오 잡고 다닌거죠.
12/02/17 16:52
뭔가 터질 때마다 김어준씨가 윤도현씨 라디오에서 임재범씨에게서 느껴진다던 '허세'란게 이런거였구나 싶음.
언제쯤 되야 지금 시대 사람이 될런지...
12/02/17 17:00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 일 없고
이 기사 외에도 폭행관련된 기사가 계속 나오는 걸 보면 임재범씨 참 손버릇 안 좋네란 생각이 드네요.
12/02/17 17:14
임재범씨야 상황 불문하고 잘못했는데,,,
정준하씨도 생각이 짧거나 임재범씨가 정말 밉거나 둘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패턴으로 봐서는 전자에 가까워 보입니다.
12/02/17 19:03
"단 한번도 사람을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장애가 남을 정도로) 때린 적이 없다" ..이런 의미일지도..
뺨 때리거나 가볍게 발로 차는건 폭행으로 치지 않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능한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의외로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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