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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4 15:39
예전에도 언급되었지만 전진이나 길은 끼어들지도 못하죠.
무도하면서 그리고 나름 내공이 깊은 예능인들을 보여주는 겁니다. 방송경력이 10년이 훌쩍 넘어가는 유재석-박명수-정준하에 개콘부터 엘리트 코스 밟은 정형돈, 그리고 야외 버라이어티쪽에서 애드립이나 이런면에서는 천재적이라고 할 노홍철까지 말이죠. 진짜 '아, 어, 이, 다' 가 딱딱 맞네요. 나름 명장면이라고 봅니다.
12/02/24 15:46
전진은 어머니가 3분이라고 하니 저기에 쉽게 끼어들 수 없었겠죠. 아버지는 찰리박이고
그나마 벼농사 특집에서 어머니 성함 밝히긴 했지만 저 상황극에선 끼어들 수 없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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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졸지에 막내된 거성(재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