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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5 15:20
이준이 드디어 일밤까지 진출을 하는군요.. 라스의 파급효과가 엄청나군요..
문제는 메인 MC가 없다는 점인데.. MBC가 파업 중이라서.. 그냥 파일럿일거 같은데요 그리고 정선희씨가 복귀하는데... 흠................
12/03/05 15:20
출연진을 보고 이렇게 기대가 안 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
요즘 일밤에서 추구하는 포맷 자체가 대중의 취향이랑 좀 안 맞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좀 듭니다.
12/03/05 15:21
프로그램 컨셉 자체가 별로군요
상대가 런닝맨,K팝스타,남자의자격,1박2일인데...... 이 프로그램은 전혀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싶다는 생각도 안들어요
12/03/05 15:24
남자의 자격, 1박2일
런닝맨, 케이팝스타 이 4 프로그램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현재로는 일밤이 어지간히 재밋지 않으면 채널 안돌아갈텐데요...
12/03/05 15:31
완전 잘모아놨네요... 이런프로 바람직하다봅니다..
여기에 조혜련등 몇명만 더 추가했으면하네요.. 그럼 동시간대 다른프로그램 편안하게볼수있겠네요..
12/03/05 15:37
저는 포멧 설명 만으로도 망작의 냄새가 나는데요...?
근래 몇년동안 mbc가 주말 버리이어티를 말아먹었던 모든 요소들을 갖다 쓴듯한데... 일밤은 뭔가 혁명적인 인적쇄신이 일어나지 않는한... 계속 암울할 듯 합니다..
12/03/05 15:37
그런데 이렇게 유머 소지가 하나도 없고 누군가에 대한 비호감밖에 드러내지 않은 글이
유머게시판에 올라와 있을 이유가 있습니까? 그냥 단순히 저격으로밖에 안 보이는데요.
12/03/05 15:39
귀신같이 이준의 진출 크크크 라스 한방이 컸어요. 괜스레 기대갖게 하네요.
진지먹어보면, 경쟁프로가 너무 쌘데, 일밤이 나가수처럼 그들만의 메리트있는 프로를 만들어야 살아남지 않을까 합니다. 저 프로그램들은 당장 머리속에 그려지는데, 그런 프로라면 지금 런닝맨-1박2일을 보는 분들이, 본방사수를 포기하고 저 프로를 볼까 싶네요. 런닝맨 시청률이 10% 후반대고, 1박2일 시즌2 시청률이 20% 후반댄데, 그들만의 아이덴티티가 딱딱 있듯이, 저 프로도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12/03/05 15:49
그냥... 대략 4주정도 때우려고 급하게 꾸린 듯한 느낌이 너무 드네요.
MBC 일요일 예능 완전히 포기인가... 나가수 빼곤 최근 일요일 예능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없네요. 토요일 예능에서 거두는 성적을 왜 일요일엔 안되는건지...
12/03/05 16:22
컨셉이... 정말 식상한데다가
이준이 라스에서 역대급 활약을 보여줬지만 그건 라스니까 그런거지요... 재밌으면 시청자 입장에선 좋겠지만 솔직히 기대는 안되네요;;
12/03/05 18:06
전 극히 일부 빼고는 개인적인 호불호는 없습니다만
소위 말하는 호감/비호감을 나눈다고 했을 땐... 이렇게 모아놓기도 어려울 정도네요. 거의 드림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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