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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7 01:02
보코 출연자들하고 K팝스타를 야구하고 비교하자면
보코 출연자들은 프로 1군 실력인데 툴이 하나 둘 정도 모자라 출전기회 못잡는 선수들이고 K팝스타는 1군 드래프트(기획사)에 못뽑힌 2군 연습생들이죠.
12/03/17 01:19
전 탑밴드부터 팬심이 많아 그런지 손승연 배틀쪽이 더 볼만하더군요... 역시 승연양 내공 좋더군요. 생각보다 중저음도 음색 좋고..사실 랩도 잘하죠. 승연양은 이제 20살이니 보코보다 슈스케나 케이팝스타 갔으면 꽤나 프로그램 씹어먹었을텐데.. 형평에 문제가 있으려나.
사실 위 배틀은 이찬미씨가 강미진씨한테 속된말로 잡아먹힌걸로 봤는데..
12/03/17 01:34
아 정말 요아리팬이고 강미진씨가 올라가길 바랬는데 이번곡은 찬미씨 후렴구 들으며 정말 눈물났네요.
뭔가 메시지가 전해지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12/03/17 02:28
보코나 탑밴드 2는 이미 일반인 오디션이 아니죠. 그냥 대중에게 유명하지 않은 가수들 나와서 노래부르는 거지.. 예전에 했던 쇼바이벌급이랄까요.
결국 아마추어 오디션은 K-pop스타랑 위탄 뿐인데 이 쪽은 위탄 참가자들이 우위에 있고.
12/03/17 03:31
강미진씨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좀 거북스러워서 전 이찬미씨가 부른 부분이 더 좋았습니다.
솔직히 이찬미씨는 예선이나 방송에서 나왔던 것으로는 그냥 평범해 보였는데, 오늘 무대는 정말 잘 했다고 봅니다.
12/03/17 16:22
그게 독특한 강미진씨와 같이 불러서 평범한점이 안정적이고 좋게 보이는. 시너지효과가 나서 그런거아닐까 싶습니다.
혼자 불렀으면 오늘도 좀 평범해 보였을 무대였음.
12/03/17 04:38
스프링쿨러가 나오자마자 좋아했습니다. 정말 스프링쿨러 1집은 제맘속에 명반입니다.
2007년도에 군대에서 막 전역하고 1년동안 엠피3에 넣고 무한재생 앨범인데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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