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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4 22:39
이건 AKB48 노래가 아니라 오냥코 클럽이라고, AKB48 시스템의 시조격인 아이돌 그룹의 대뷔곡(!)입니다.
쿠도 시즈카가 여기 출신이죠.
12/04/04 22:47
그저께에 텔레비전에서 봤던 거네요 가사보고 진심 먹던 과자 입에서 튀어나왔음,.
근데 이게 2위였고 1위 했던 노래가 있는데... 어떤 약을 빨고 불러야 저런 노래와 안무를 만들고. 소화 할 수 있는지 무지 궁금했었습니다 [m]
12/04/04 22:52
추가 설명 드리자면...
저 오냥코 클럽 프로듀서가 지금의 AKB48 프로듀서입니다. 그리고 저 노래의 작사가 이기도 하지요....
12/04/04 23:12
이건 akb노래가 아니고 오냥코노랜데...
가사가 저래서 그렇지 80년대노래치곤 멜로디가 꽤 이쁜편이라 생각하는데... 물론 가사의 포스는 어쩔수없네요.
12/04/04 23:35
오래전에 나온곡으로 알고있었는데 리플들을 보니 맞는거 같네요...
// 공중파는 저정도 일뿐이지요... 동인으로 가면... 아...-_-;;
12/04/05 00:39
가사 자체는 수위가 높지 않고 그냥 풋풋한 수준인데...
너무 직접적이라 오글거리네요. 마치 초등학생 여자애가 좋아하는 오빠한테 하는 말을 옮겨 적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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