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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4 16:50
그런데 CF에까지 사용될 정도면
여자들의 인식이 여기에 보편화 되었다는 얘긴데 썩 유쾌하지 않군요. 남친을 사귀는 목적이 가지고 싶은 신상을 받기위해서라니 ㅡ.ㅡ;;
12/04/24 17:30
해피포인트로 한순간 훅갔던 이민정씨 생각나네요.
그것만 아니었어도 1~2년은 빨리 여신소리 들었을텐데.. 근데 갑자기 이병헌을 욕하고 싶다.
12/04/24 17:40
해피포인트때도 그렇고 이렇게 상식을 벗어나는 광고는 어떤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제작과정에서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걸까요? 아니면 "이건 마몽드의 주요고객 마인드를 정확히 꿰뚫은 광고야!" 라고 생각하는건가요 크크
12/04/24 17:40
이런 여자라면 유리라도 사양 (4)
남자를 호구로 알고, 거지근성있는 여자들은 외모가 유리라 하더라도 사양. 유리는 그래도 이쁘게 나왔는데 광고는 참 뭐 같네요..
12/04/24 18:00
광고 시놉이 통과 받으려면..
문외한이 제가 생각해도 광고 대행사 아이디어회의부터 시작해서 광고주 승인까지 최소 10여명이 지나갔을텐데... 중간에 커트 안당하나 보네요.. 일부러 그런건가..? 사실 공공연히 저런 생각을 하고 저렇게 말하는 여성이 꽤 있다곤 하지만 대놓고 할 수 없는 이유를 다들 알텐데...
12/04/24 18:32
조사를 열심히 했는데 기획에서 폭망했다거나~ 조사도 날림으로 해서(소시믿고!) 결과도 이모양이거나~. 시장조사단계에서 제대로 일했다는 전제하에선, '저기에 나오는 욕망을 가진 사람의 집단군'이 시장으로서의 가치를 가질정도로 수도 되고 구매력이 있다~고 봐야죠. 뭐 어찌됐든 소비층 이상의 공중에게 융단폭격받을 생각을 안한건 함정인 듯요.(아무리 노이즈 마케팅이라 그래도 구매까지 망설히게 만드는건 마케팅이라 할 수 없으니)
12/04/24 20:44
어차피 지금 여기서 댓글을 달면서 기분나빠할 사람중에 화장품을 살 사람은 없죠.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 구매층을 공략하는 마케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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