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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2 21:49
탱구는 이목구비가 다 오밀조밀해서 화장법에 따라 그날그날의 편차가 유독 심한 것 같아요
똑같은 날에 찍힌 사진인데, 반응이 아주 극과 극 크크.
12/05/02 21:57
저기다가 진짜 고글에다 스카프만 있으면 다만세 탱 그때 모습 나오네요. 뿌우탱 너무 좋아요 ㅠ_ㅠ 으헝. 찍덕느님들 절 가지셈. ㅠㅠ
12/05/02 22:35
뭐 안고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상관없지않나요? 죄도 아닌데; 그나저나 근래에 본 모습중엔 제일 수수하게 잘 나왔네요.
그나저나 막내는 포텐 폭발이군요.
12/05/02 23:01
해도해도 연예생활이 안되서 고치는 경우나 장기간 공백기를 가질 때 수술을 하지
데뷔때부터 쭉 빡빡하게 행사뛰는 아이돌들은 칼대거나 마취하는 수술은 못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 요즘엔 시술이라고 부르는 보톡스나 레이져, 필러 같은 걸 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거의 모든 여자 연에인들이 관리 차원에서 할 꺼 같아요. 평범한 여자들도 휴가때 기본적으로 받고 오던데. 연예인들이야 뭐...
12/05/02 23:23
저도 인터넷상에서 여자 연예인들 성형 운운하면서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린 여자애들이 열폭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저보다도 나이가 많은 여자들도 모여서 비슷한 얘기 하는걸 보고 어이가 없는 한편으로는 여자들이 원래 그런 경향이 좀 있는건가 싶은 의문도 들었습니다.
12/05/03 01:01
저는 완전 티나지 않으면 모르겠는데, 여자들은 고친거 사소한것 하나하나 캐취를 잘하더라고요..
괜히 이쁘니깐 질투심에 고쳤다고 하지는 않을겁니다. 실제로 고친걸 가지고 욕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태연은 너무 이목구비 비율에 잘 맞게 고쳐버려서, 초창기의 매력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매력이 사라졌다는 부분을 들으니, 공감이 되면서 설득력이 있더라고요
12/05/03 01:44
정작 자신들도 화장법에따라 얼굴이 천차만별이면서 연예인만 보면 쟤 어디했다 쟤는 어디
이러는거보면 의아할때도 있어요..
12/05/03 04:17
제가 너무 사랑하는 소시 (그중에서도 윤아) 지만..
윤아 하고 태연 이마안에 있는 네모난 물체는... 사진에서 너무 많이 보여서 실드를 못치겠더군요.. 그거 외에는 전체적으로 조금씩 찝은정도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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