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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03 16:48
92년부터 90-00 을 관통하는 우리나라 가요 황금기의 시작이었죠..
장르도 참 다양합니다.. 발라드, 댄스, 트로트... 지금 같으면 상상도 못할일인데 말이죠..
12/05/03 16:58
저는 개인적으로 유승범-질투 이노래를 다시 들으니 최진실씨가 보고싶어지네요
20년 전이면 저는 초등학생. 최진실 누나 책받침이 짱 좋았는데
12/05/03 19:45
제가 중학교 1학년 때네요.
기억나는게, 연말에 가요톱텐에서 시상식 같은 걸 했었거든요. - 불쌍상(?) : 박정운 <오늘 같은 밤이면>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등에 밀려 18주인가 동안 2위만 함) - 아차상(?) : 이현우 <꿈> (4주 1위 후 마지막 주에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속의 그대>에 밀려 1표차로 2위함) 참고로 그때는 5주 연속 1위를 하면 상패인가를 줬었습니다. p.s. 워낙 어릴 때라 기억이 약간 틀릴 수는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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