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2012년 6월20일 수요일 밤 11시00분 - 짝 63회 예고-
프로야구 8개 구단 계열사의 선남선녀들이 모인 애정촌 30기! <두산, SK, 한화, 삼성, 넥센, 기아, LG, 롯데 >의 이름을 걸고
그들은 “홈런왕”을 꿈꾸며 애정촌에 입소했다.
남자1호 : 애정촌입소 당시 프로야구 순위 NO1은 SK 그래서 남자1호가 된 SK남자
“제 고향이 전라도라서 기아를 응원해왔지만 회사 들어와서는 두말없이 SK를 응원합니다.
기아 타이거즈에서 저를 밥 먹여주지는 않지 않습니까?
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SK를 응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남자2호 : 두산 남자
남자3호 : 넥센 남자
“저는 출장명령서 쓰고 왔습니다. 출장비도 다 나옵니다.”
남자4호 : 롯데 남자
"반드시 져서는 안 될 그룹이 하나 있으니까... 제가 롯데니까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남자5호 : LG 남자
남자6호 : 삼성 남자
“SK나 롯데가 되게 잘 하잖아요. 그들을 넘어서 또 다시 삼성이 1등을 했으면 좋겠어요. ”
남자7호 : 기아 남자
남자8호 : 애정촌 입소당시 부동의 꼴찌는 한화. 그래서 남자8호가 된 한화 남자
“프로야구 순위대로 되면 안 될텐데.....짝 찾는데는 1등하고 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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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호 : 한화 여자
“ 저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저는 책 읽는걸 정말 좋아해요~
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클럽에 놀러가요. 춤이요? 글쎄요.. 못 추는것 같진 않은데? “
여자2호 : 두산 여자
“ 회사에서 제가 정말 ‘천연기념물’ 같은 존재로 통하거든요, 지나치다 싶을 만큼 ‘바른생활’ 이미지죠..
짝, 출연을 앞두고 저를 위한 회의를 저희팀에서 진행하더라고요, 팀에서 팍팍 밀어줬는데, 열심히 짝을 찾아야 해요“
여자3호 : SK 여자
“좀 오래 됐잖아요 연애 안 한지. 나이도 차고 이제는 뭐 한 놈만 걸려라 ”
여자4호 : 한화 여자
여자5호 : 두산 여자
여자6호 : 롯데 여자
“제 직업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어요. 날씬한 모습이 좋아서 저한테 다이어트를 강요한다라고 하면 저는 못 만날 것 같아요.”
6박7일 동안의 애정촌 합숙생활은 날마다 새로운 게임이 펼쳐지는 ‘야구’와 닮아 있다.
어제의 성공에 의지할 수도 있고, 어제의 실패를 뒤로 하고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 애정촌에 입소한 순간, 이미 경기는 시작되었다.
프로야구 8개구단 특집! 데이트 또한 특별하다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데이트, 그리고 KISS 타임!
" 잠실야구장에서 데이트를 함께 하고 있지만 내 마음은, 그 여자가 있는 사직구장에 가 있으니까 즐겁지가 않더라고요,
그 여자에게 정말 죄송했어요“ - 남자출연자 인터뷰중
“ 야구장 키스 타임 때 그 남자가 그 여자한테 키스를 하면 어떡하지? 걱정 많이 했습니다.
계속 지켜봤죠, 설마.. 설마.. 하면서요“ - 남자 출연자 인터뷰 중
“ 솔직히 무뚝뚝? 어렵다? 불편하다? 이미지가 강했는데 오늘 함께 응원하면서 굉장히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구나
배려심이 있구나.. 생각했어요..이런 남자가 남자친구였음 정말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 - 여자 출연자 인터뷰 중
부산 사직구장부터 서울 잠실 구장에 이르기까지... 이번 데이트는 전국구다! 프로야구 8개 구단 특집인 만큼
이번 데이트는 시원한 야구장에서 펼쳐졌다. 프로야구 8개 구단 계열사에 재직 중인 바르고 스마트한 직장인들의 짝찾기가 시작된다.
http://netv.sbs.co.kr/player/netv_player.jsp?uccid=10001398506
프로야구 8개구단 특집.
남자 번호가 각팀 순위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