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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0 23:46
저도 나이 드니깐 어깨가 좀 넓어(?) 지는듯 하던데요... 실제로 20대 초반때 양복 지급 입으면 어깨가 꽉 껴서 영 불편;
남자는 나이 들면서 약~간 골격에 변화가 있는듯한? 아니면 걍 양 팔뚝에 살찐건가;;
12/06/21 00:38
어깨는 그대로고 옷 패턴을 바꿔서 그런거 아닌가요? 가방 끈에서 약 1cm 정도가 어깨고, 나머지는 패턴착시 효과 같은데...
물론 위 사진보다야 아주 조금 넓어진 것 같긴 합니다만..
12/06/21 00:48
운동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음에서 보디빌더 최준을 쳐보세요 그 어떤 어좁도 극복 가능합니다 노력을 안해서 그렇지....
12/06/21 01:20
사진을 보면 어께만 커진게 아니라 가슴근육도 탄탄해졋죠? 운동을 해서 어께가 넓어진거죠.
저도 어께가 좁은 편이엇는데(제일 직은 티를 사도 어께선이 흘러내리는 정도엿죠.) 군대에서 꺽상때부터 매일 팔굽혀 펴기를 5세트로 나뉘어서(세트별로 팔 벌리는 각도를 조금씩 다르게) 25번씩 100개를 힘들어도 매일 채우니 전역후 예전 옷들이 꽉 끼더라구요. 팔운동만 빡세게하면 어좁이도 어께가 저리 넓어젤수 잇다고 봅니다.
12/06/21 11:20
운동하면 확실하게 넓어지더군요. 가지고 있는 셔츠들이 어깨가 꽉끼어요.
다만 윗사진은 완전히 성인이 되기 이전사진일거 같습니다. 차후 어깨가 더 넓어졌고 운동으로 더 늘린것일수도 있어요.
12/06/21 18:20
가능한 일입니다. 제 사촌동생은 생긴건 진심 잘생겼는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짧은 턱 (턱에서 바로 목으로 이어집니다..)에다가
아래로 축 쳐진 엄청 좁은 어깨였거든요. 해병대 취사병으로 가서 백일만에 나왔는데 딱 저 어깨 나와있더군요. 헐... 훈남이 되어나왔구나, 했더니 따로 운동한건 아닌데 밥솥과 국솥을 들었다놨다 했더니 저절로 그렇게 되었다더군요. 제대 후 성격은 안습이지만.. 휴. 생긴건 인정입니다. 걔는 군대가서 얻어온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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