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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0 15:09
너무 질질짜는 스타일은 영 아니라서 전 임메알 나오는 신이면 스킵~
역시 여자는 김하늘 스러운게... 뭐 딱히 김하늘이 예전 만나던 여자랑 생긴게 비슷해서 그런건 아니..싶습셒습..
12/07/20 15:10
김하늘씨는 얼굴이 너무 퉁퉁 부어서..
임메알 하고 김정난씨 보는 재미로 봅니다. (김정'난' 입니다.. 김현아(...)에서 개명했죠.. 김정'란'씨는 시인..)
12/07/20 15:11
신사의품격을 가장 보기힘들게 만드는 캐릭터입니다...
저도 임메알은 스킵입니다...이런 캐릭터가 너무 싫어요 신사의품격에서 가장 좋은 여배우는 김정란씨
12/07/20 15:18
집념의 소유자이지요.
근데, 또 거기에 맞장구쳤다가 개밥에 도토리되기 쉽상이니.. 지치길 기다리다 보면 답이 나올듯.. 저도 김정난씨의 중독성이 가장 좋아요..;;
12/07/20 15:20
메알 보면 유쾌해지던데요 저는. 짜는 모습까지 귀엽더라구요. 크크크크.
그런데 남동생 녀석이긴 하지만 늦둥이 동생이 있는 입장에서, 제가 김수로 씨 역할이라면 참 싫을 것 같기는 합니다. 제 늦둥이 동생이 여동생이라고 쳤을 때, 사별한 제 친구에게 제 동생이 빠진다면? 거짓말 안 보태고 다리몽댕이를 분지를 듯한 충동이 들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진짜 분지르지야 않겠습니다만;;;;)
12/07/20 15:34
저만 민숙이누나를 좋아하는게 아니었군요. 한마디한마디하는게 가슴에 와 닿더라고요
오히려 김하늘씨 나오는 장면은 패스하게되더라고요..
12/07/20 16:29
전 캐릭터 하나하나가 재밌고 좋더군요 크크. 그나마 김민종 캐릭터가 좀 애매하더군요. 저번주를 기점으로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서 앞으로는 약간 달라지려나요?
12/07/20 16:32
윤진이(임메아리)씨 검색해보니 킹콩엔터 소속이군요.
그 회사 특성상 드라마엔 많이 출연하겠군요 다음주 일요일이 생일.크크 그나저나 킹콩은 소속 배우들보니 회사가 나무엑터스 급으로 성장하고 있군요.
12/07/20 17:55
김민종씨 생일이였던가... 주인공 남자 4명이서 술먹고 여자두분이 와가지고 술먹고 있을때 저 연기자분이 들어오던데... 엑스트라급이였던 여자두분이 너무 이뻐서, 저 연기자분은 연예인이 아닌줄 알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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