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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9 01:09
크크크크크 압도적이네요 정말!!! 이 정도로 다양한 부분에서 개차반 연얘인은 없었던 것 같아요. 성관념+인성+싸가지+무개념 종합선물세트인듯..
12/07/29 01:11
인터뷰로 당황했다, 무서웠다, 준비가 안됐다고 쉴드를 쳐보려 했지만... 눈빛에서 느껴지는 '아 저 x 왜 저래 짜증나게...' 포스는 어쩔 수가.. ㅠ
12/07/29 01:20
저때도 사실 좀 논란이 많았죠. 저때만 놓고 보면 어린애라고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었겠지 않나라는 생각은 합니다(그리고 그런 어린애가 방송 등의 직업활동을 수행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생각도 하고).
12/07/29 01:45
여태껏 티아라 관련 글에는 거의 리플을 남기지 않았습니다만 이건 진짜 대단하네요. 크크크크
아 정말 쟨 여자지만 난놈이라고 밖에 표현을 못 하겠네요.
12/07/29 01:46
의지의 화신인 지연이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단지 저 임무를 수행하기에 의지력이 조금 부족하다보니 잠시 다른 장소에서 명상과 심호흡을 통해 의지력을 보충한 뒤 다시 도전하고자 하였으나 이미 그 방송은 종료가 되어서 어쩔 수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은 개뿔....
12/07/29 03:11
저때 댓글의 대세는 피디도 빡쳐서 '뭐돼봐라'는 심산으로 그대로 편집안하고 올린거라는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저같아도 그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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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이 충만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