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랩 부분에서 가사몰라 효민, 힐끔힐끔 당황
그러나 마지막 화영의 랩 파트 부분이 문제를 일으켰다.
이 부분은 효민이 맡으나 효민은 가사를 몰라 당황한 모습만을 보인 채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이어 화면에 나오는 가사를 힐끔거리며 노래를 부르자 카메라는 이내 다른 멤버들을 비췄다.
티아라 측 “화영, 막내답지 않게 톱스타인양 행동했다”
하지만 화영은 티아라 출연 순서까지 2개팀이 남은 상황에서 갑자기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고 돌발행동을 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들과 티아라 멤버들은 급히 멤버 은정과 효민에게 화영의 랩 파트를 맡도록 했다.
그러나 효민은 갑자기 벌어진 사고라 무대에서 긴장한 나머지 랩을 하다가 실수를 했다”고 주장했다.
티아라 지연, 표정이 왜 이래? 7080무대서 시청자들 실망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의 무대 매너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콘서트 7080' 에서 보인 티아라 지연의 무표정한 얼굴과
성의없는 안무동작이 시청자들의 불쾌감을 샀다.
화영, '지연 태도논란 무대' 원인 제공자였다
당시 화영은 녹화를 앞두고 대기실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었다. 이에 현장 매니저들이 '얼른 준비하자'고 독려했으나
화영은 무시하고 계속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티아라 측 관계자는 "이를 보다 못한 효민이 '얼른 일어나서 무대로 나가자'고 하자 화영은 짜증을 내며
다소 험한 말까지 했다"며 "이에 지연이 화영에게 '왜 (효민) 언니한테 험한말을 하냐'고 항의했고,
지연과 화영은 심하게 싸우게 됐다. 지연은 울고불고 하다가 겨우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그 다툼 후 마음이 상한 지연은 무대에서 평정심을 찾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다소 무성의한 자세로 임해 '태도 논란'을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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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있었던 티아라의 일련의 문제들의 원흉이 대부분 류화영이었나보군요.
최고의 사랑 구애정 생각나서 소름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