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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0 19:45
피지알 유게에 중복글을 올리다니 부끄럽습니다.
유시민님 지워주세요 흑흑 사실 그냥 남의 집 부부쌈 구경하듯이 보고있었는데 만약 저게 그 도토리를 말하는거라면 정말 살벌하네요.
12/07/30 19:56
일단 화영양이 하아거리는건 해석해볼 여지는 있지만 저 제품자체가 개하고 밥그릇이 한세트인 제품입니다. 너무 나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2/07/30 19:52
저도 처음에는 '괴롭히려고 힘들게 레고로 강아지 만들어주는 사람이 어딨냐 (그것도 귀엽게...)'라고 생각해서 과잉해석 같았는데,
도토리가.... 너무 디테일해요. 거기다 진짜 선물이면 "꺄~ 너무 귀엽다. 고마워"가 일반적인 반응 아닌가요? 트위터 반응도 영...
12/07/30 19:57
솔직히 이걸 가지고는 좀 그렇지 않나요
이 정도는 개인적으론 그냥 그날 기분이 좋아서 갔다줬다에 한표 학교에서도 애들 죽어라 괴롭히던 애들도 가끔 진짜 이유없이 잘해주고 그런때 있잖아요
12/07/30 20:06
제가 봐도 이건 좀 억지가...
왜냐하면 제가 그동안 티비를 통해 보아온 지연양은.... 이런 싱크빅은 없어보이거든요. 개밥의 도토리는 들어봤어도 이게 뭔뜻인지 아니 물어보면 제대로 답할 것 같지가....
12/07/30 20:21
저럴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반대로 접근해보면 가능하다고도 생각됩니다. '괴롭히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의 방향이 아니라, '개밥의 도토리'라는 것의 뜻을 우연히 알고 난 뒤에 이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행동할 수는 있다고 봐요.
12/07/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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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 자체가 저 블럭이에요. '개밥의 도토리'를 생각하고 준게 아니라 마음에 안 들어서 줬을거 같네요
12/07/30 20:55
어떤 이들은 사람 괴롭히고 놀려먹는데 한해서는 일반인이 가히 상상도 못하는 천재적(?)인 방법을 동원하곤 합니다.
멍청한거랑 사람 괴롭히는 머리는 아무 상관없어요.
12/07/30 22:43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이 준 선물이거나, 받은 선물이 맘에 들지 않을때,
이런 건 **나 줘버려, 걔한테나 잘 어울리겠다... 뭐 이런식 이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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