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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30 19:42:11
Name La Vie En Rose
File #1 E2Jl81ijdjuu2ynYB.jpg (99.0 KB), Download : 36
Subject [연예인] 왜 이랬던 걸까요?


한달전쯤에 지연이 주고간건데..


이거 왜 그랬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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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0 19:42
수정 아이콘
'개밥의 도토리'를 암시한 거라는 해석이 있죠.
발로텔리
12/07/30 19:44
수정 아이콘
짧지만 많은 것이 함축되어있는ㅠ "하아... "
La Vie En Rose
12/07/30 19:45
수정 아이콘
피지알 유게에 중복글을 올리다니 부끄럽습니다.
유시민님 지워주세요 흑흑
사실 그냥 남의 집 부부쌈 구경하듯이 보고있었는데 만약 저게 그 도토리를 말하는거라면 정말 살벌하네요.
피너츠
12/07/30 19:45
수정 아이콘
딴건 그럴려니 하겠는데 이건 너무과대해석...
피너츠
12/07/30 19:56
수정 아이콘
일단 화영양이 하아거리는건 해석해볼 여지는 있지만 저 제품자체가 개하고 밥그릇이 한세트인 제품입니다. 너무 나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2/07/30 19:49
수정 아이콘
츤데레?
천산검로
12/07/30 19:49
수정 아이콘
이때는 아직 친했겠죠. 아님 이날만 기분이 좋았던가.
12/07/30 19:52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는 '괴롭히려고 힘들게 레고로 강아지 만들어주는 사람이 어딨냐 (그것도 귀엽게...)'라고 생각해서 과잉해석 같았는데,
도토리가.... 너무 디테일해요.
거기다 진짜 선물이면 "꺄~ 너무 귀엽다. 고마워"가 일반적인 반응 아닌가요? 트위터 반응도 영...
빨간당근
12/07/30 19:52
수정 아이콘
당일날 기분이 괜찮았나보죠~ -_-;
블레이드
12/07/30 19:53
수정 아이콘
저게 도토리인지 사료인지 어찌 아나요?
12/07/30 19: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걸 가지고는 좀 그렇지 않나요
이 정도는 개인적으론 그냥 그날 기분이 좋아서 갔다줬다에 한표

학교에서도 애들 죽어라 괴롭히던 애들도
가끔 진짜 이유없이 잘해주고 그런때 있잖아요
씨밀레
12/07/30 20:06
수정 아이콘
제가 봐도 이건 좀 억지가...
왜냐하면 제가 그동안 티비를 통해 보아온 지연양은....
이런 싱크빅은 없어보이거든요.
개밥의 도토리는 들어봤어도 이게 뭔뜻인지 아니 물어보면 제대로 답할 것 같지가....
거침없는삽질
12/07/30 20:09
수정 아이콘
넌 나에게 똥을 줬어...ㅡㅡ;
스웨트
12/07/30 20:12
수정 아이콘
그냥..단순하게.. 나한테 개처럼 복종해라??.. =_=;
12/07/30 20:13
수정 아이콘
지연 같이 멍청한 애가 이런 복잡한 생각을 할리가 없죠
12/07/30 20:21
수정 아이콘
저럴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반대로 접근해보면 가능하다고도 생각됩니다.

'괴롭히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의 방향이 아니라,
'개밥의 도토리'라는 것의 뜻을 우연히 알고 난 뒤에 이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행동할 수는 있다고 봐요.
베인링
12/07/30 20:24
수정 아이콘
섹머양도 그런 자기수준에선 절대 안읽을만한 어려운책을 알고있었고요.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댓글카리스마
12/07/30 20:33
수정 아이콘
이미 화영양의 반응이 ㅜㅜ 눈물을 표현햇는데
저상황에서 이 눈물을 표현할 필요가없죠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말이죠
알카즈네
12/07/30 20:46
수정 아이콘
저걸 왜 화영에게 주었을까..?
이 사건만 놓고 가장 설득력 있는 의견은 아무 이유없이.. 그냥.. 심심해서.. 라고 보여지네요.
김티모
12/07/30 20:55
수정 아이콘
어떤 이들은 사람 괴롭히고 놀려먹는데 한해서는 일반인이 가히 상상도 못하는 천재적(?)인 방법을 동원하곤 합니다.
멍청한거랑 사람 괴롭히는 머리는 아무 상관없어요.
12/07/30 21:14
수정 아이콘
멍청한거랑 사람 괴롭히는 머리는 아무상관없어요. (2)

오히려 집중화로;;
어륀지케려멀
12/07/30 22:4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이 준 선물이거나, 받은 선물이 맘에 들지 않을때,
이런 건 **나 줘버려, 걔한테나 잘 어울리겠다... 뭐 이런식 이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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