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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7/30 22:45:20
Name SnowHoLic
출처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641498&sid=E&tid=C
Subject [연예인] 시크릿은 비밀을 알고 있었다?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641498&sid=E&tid=C

그냥 던진 방송용 떡밥이었을지..
아니면 그쪽 계열에선 암암리에 다들 알고 있었던 것일지..
그것도 아니면 또다른 피해자가 있는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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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2/07/30 22:46
수정 아이콘
소름돋네요
와............
달리자달리자
12/07/30 22:47
수정 아이콘
도는 사진에 따르면 이미 화영은 다른그룹 멤버들과 다니던데, 자기들끼리는 알겠죠.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일뿐 분명히 있을겁니다. 티아라는 그걸 멍청하게 SNS에 드러냈기에 철퇴를 맞는거죠.
패스미
12/07/30 22:48
수정 아이콘
시스타의 다솜이 화영이랑 친하죠. 그래서 아이돌육상하는 방송에서도 화영은 혼자 떨어져서 인피니트나 시스타와 어울리더라구요.
스웨트
12/07/30 22:48
수정 아이콘
근데.. 처음부터 같이 동시에 시작한 원년맴버가 아니라 중간에 들어오게 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다. 생각은 드네요..

전학생이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운것 처럼..
헤르세
12/07/30 22:51
수정 아이콘
문제가 없을 수는 없겠죠. 게다가 새로 들어온 사람이 뻗대거나 그러면 영영 타협의 여지조차 없을 거 같고..
근데 그냥 돌아다니는 사진이나 영상들 보면 (그것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화영이 그렇게 뻗대거나 당당하게 무임승차하려는 타입도 아닌 거 같은데 ..
자신들이 뼈빠지게 고생한 그룹에 덜렁 한 명 들어오는 게 짜증나고 억울하겠지만
그 화를 화영한테 푼 게 너무 어이없습니다. 그것도 미성년자도 아니고 나이도 어느 정도 먹은 처자들이..
그 멤버 들여보낸 사장한테 풀 일이죠....ㅠ_ㅠ
Quantum mechanics
12/07/30 22:49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르죠, 이 세계에 또 다른 피해자들이 있을지....
12/07/30 22:51
수정 아이콘
사실 모든 멤버가 다 친하고 잘 지낸다는 것이 오히려 매우 어려운 일이겠죠.
정도의 차이겠지 저는 사실 십대 소녀들 모여있는 집단이라면 끼리끼리 몰려다니고 이런 일들이 흔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티아라의 경우에는 따돌림을 시키는 쪽의 인성이 좀 심각하게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겠네요.
베인링
12/07/30 23:24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에서 짤린건 수만옹의 신의 한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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