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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1 01:08
전 신현준씨가 어릴 때 비슷한 경험을 해서 이런 트윗을 남기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좀 이국적 외모에 굉장히 여린 성격이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12/07/31 01:08
학창시절 때 생각하면.. 저도 같은 학급 왕따 비슷한 아이에게 의도적이든 아니든 관심을 별로 안가졌던게 생각나서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죄책감에 가끔 잠을 설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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