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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1 16:17
미취학아동들이 핑계대는거 보는 기분이에요.
너 이거 왜 그랬어!? 어... 그건...그건.... 나쁜아저씨가 와서 이렇게 했어... 나쁜 아저씨가 여길 어떻게 들어와!? 어... 그건...그건.... 저 문으로 들어와서.... 저 문 잠겨있는데 어떻게 들어와! 어... 그건...그건....
12/07/31 16:19
그나저나 링크 기사대로라면 (이건 사실일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코어에는 2년차 연습생이 하나도 없나요..?
사실이었으면 좋겠네요. 이유가 궁금해서..
12/07/31 16:20
?? 중앙일보 기자측에서 전화했을때 전화 안받는다고 하지 않았어요??
기자들 전화는 안받으면서 일개 18세 남학생 일반인 전화는 받나보네요
12/07/31 16:23
근데 저 남학생이 봤을 법적 대응 기사는 어디 있나요?
단독 보도로 "백댄서 사칭자를 잡았다"는 기사가 아침 10시에 올라왔는데..
12/07/31 16:36
백댄서, 연습생 글은 왕따를 더욱 뒷받침해주는 에피소드일 뿐이고, 그 글이 없더라도 코어와 티아라 측이 해명해야 할 문제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즉, 백댄서, 연습생 글이 거짓이라고 해서 "거봐! 티아라 승!!" 이 되는 않는다는거죠. 광수씨가 사건의 본질을 "백댄서, 연습생" 만으로 축소시키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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