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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31 19:07
부모 입장에선 까일거리입니다...;;;; 애 돌본다는게 어떤 건지 알지도 못하니 저렇게 예쁘게 손톱 꾸미고 오는거죠.
사실 애볼때 저렇게 하고 오면 30분도 안돼서 손톱 다 벗겨지고 사실 그런 가루들 애기들 입에 들어갈까봐 굉장히 신경쓰여요. 부모 입장에선.. 손톱 길이도 문제긴 하군요.. 히물며 엄마라고 자청하며 온 것들이 저지경이면.. GG;;;;
12/07/31 19:57
솔직히 이걸로 까는 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 보모도 아니고 프로그램때문에 여아이돌들 손톱 단정하게 자르라고 강요할 의지가 제겐 없습니다. 까지 말고 찬양합시다. 화영이는 정말 천사입니다..
12/07/31 20:11
뭐 모르면 저럴수도있죠
막상 저부터가 이제 알았는데요 근데 얘네는 알고서도 저랬을거같네요 화영양이 분명 손톱에 대해 한마디 했을거같은데 [m]
12/07/31 21:54
이건 나머지를 까기보단 화영을 칭찬해야....흐흐흐
다만 다른애들이 화영이 보고 착한척한다고 비야냥댔을 것 같은 심증은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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