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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1 18:38
그냥 어제 다 짠거 같은데요
대화를 빙자한 협박을 했을테고 결국 자기계열 소속사에 옮기는 방편을... 그렇다고 김광수대표와 티아라를 직접 공멸시킬 마땅한 방법도 없는상황이고 올해가 가기전에 이번일이 끝날수 있을까요?
12/08/01 18:38
딱 보니까 화영이 하나 버리고 남은 티아라로 계속 돈벌이 할생각이었는데
생각외로 화영 이미지가 너무 좋아지니까 버리기 아까워서 다시 쓸려고 하는모양인거 같은데 참 더럽고 추잡하네요
12/08/01 18:44
죄송한데 욕만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무슨 광수사장을 압박할만한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마땅한게 없으니... 그렇다고 그 소속인 언니를 데려올수도 없는노릇이고 단순히 거부감만 드러낸다고 다가 아닌거 같아요
12/08/01 18:45
솔직히 지금 화영에게 쏟아지는 관심의 대부분은 동정표이긴 하나.. 그래도 스스로를 위해서 돌아가는 선택보다는 다른 선택을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12/08/01 18:54
12/08/01 22:07
하.. 밤에 자게에서 얘기가 나왔던 방법이네요
바지 사장 내세워서 화영이 데려 간다는.... 괜한 말을 꺼낸거 같아서 미안해지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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