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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8/06 17:30:54
Name 은하수군단
Subject [연예인]  티아라 왕따 반박 동영상.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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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6 17:37
수정 아이콘
티아라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화영은 참 밝은 성격인 것 같아요.
greensocks
12/08/06 17:37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들어올때부터 오랜 기간동안 왕따였던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 기간이야 어째뜬 간에 따돌림이 있었다는거고 하필 그때 들켰다는게.....
12/08/06 17:39
수정 아이콘
이 동영상이 집단 따돌림의 반박이 되지는 않아요.
집단 따돌림의 개념을 좀 알아보고 올려주셨으면 해요.


만약, 이게 왕따 반박이라고 제시한 것이 유머라면 유머이겠지만요.
은하수군단
12/08/06 17:40
수정 아이콘
사실 여부는 둘째 치더라도 애초에 왕따 동영상이란게 좀 가혹하게 편집된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저도 왕따 동영상만 보고 티아라에 별로 좋은 감정은 없었는데, 떡먹는 동영상인가.? 그거 보다가 지연한테도 억지로 먹이는 장면을 봤는데 그때 느꼈던 점은, 이런식으로 짜집기 하면 지연이 왕따 당하는 동영상도 가능하겠다. 였습니다. 깔때 까더라도 짜집기 식으로 올리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효민이 화영 얼굴 때린것도 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사고에 가까워 보이네요. 효민이 당황해 하고 화영도 웃으면서 넘어가구요. 그 부분만 편집해서 괴롭히는 걸로 포장한다면 좀 무리가 아닌가 싶구요.
제랄드
12/08/06 17:42
수정 아이콘
만약만약만약에 화영 왕따설이 애당초 100% 팬들의 오해다... 라고 한다면
트윗 사건 이후 '중대발표'까지 도대체 소속사와 당사자들은 뭐했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군요.
이거 뭔가 심각한 게 터졌나 싶어서 + 어설프게 대응했다가 왠지 일 더 커질 것 같아서 그냥 함구하고 있었던 걸까요?
사건 직후, 봉합이 가능한 '루머' 수준이었을 때 대처했었다면 지금과 같이 일이 커지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 이후 광수 언플 크리가 너무 쌨지요)

영상을 보니까 또 갸우뚱해집니다? -_-
빛의레이
12/08/06 17:42
수정 아이콘
왕따라는건 트윗 하나로 이미 증명입니다. 동영상들이야.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죠
12/08/06 17:43
수정 아이콘
왕따는 정황상 분명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왕따의 근거로 돌아다니는 동영상들의 대부분은 사실 조작, 편집에 의한..
혹은 왕따일 것이다라는 전제로 보다보니 그렇게 보여지는 동영상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은하수군단
12/08/06 17:44
수정 아이콘
왕따인지 단순히 멤버들끼리 싸운것인지.. 이것은 엄청난 차이라고 봅니다. 전자면 씻을 수 없는 죄이고 후자면 그래도 그러려니 할 수 있는거죠. 다만 전자의 증거는 짜집기 영상이었는데, 그거에 대한 반박 영상도 있고 그 시기쯔음 티아라 멤버들이 어울리는 모습도 있구요. 다시 말하지만 왕따와 그냥 싸운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3시26분
12/08/06 17:45
수정 아이콘
왕따는 트윗으로도 증명되었고, 광수사장도 간접적으로 시인했죠.
그동안 올라온 동영상은 증거라기보다 일종의 풍자같은 성격 아니었나요.
12/08/06 18:34
수정 아이콘
광수사장말보단 한창 논란중일때 화영양이 한말-"팬들이 버팀목",광수사장 발표직후 "진실없는 사실"
그리고 효민양의 프로필사진 "다 이유가 있다"가 간접시인이라고 봐요
내사랑 복남
12/08/06 17:46
수정 아이콘
음...확실히 짜집기의 파워가 크긴 크군요.
왕따동영상이든 반박동영상이든.
스터너
12/08/06 17:47
수정 아이콘
저는 팔랑귀라 이거보니까 또 오해같기도 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대체.
2월21일토요일
12/08/06 17:47
수정 아이콘
사실 적어도 공개석상에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였다고 왕따당한 것을 100% 반박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추정할 수는 있겠지만...
물론 왕따를 당한 것도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들만을 가지고 100% 확신할 수도 없는 거구요.
어느 자료가 더 실제 모습에 가까울지는 판단하는 사람들 몫인 거겠죠.
12/08/06 17:48
수정 아이콘
왕따인지 아닌지는 트윗으로 정황이 어느 정도 감지 된 상태인 것이고,
왕따 영상이라고 돌아다니던 것 짜집기 영상들이 타당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게 반박할 수 있는 영상이긴 힘들죠.
결과적으로 학교 왕따가 아니라 아이돌 팀 안에서 왕따라는 건데,
수백번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나와도 강력한 정황이 하나만 나오면 끝나니까요.
대중들 앞에서 대놓고 했다간 활동 못한다는 건 본인들도 잘 알테고요.

그나저나 효민의 트윗 프로필에 책의 일부를 올린 사건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네티즌이 아닌 관계자들의 증언도 수두룩하게 나왔고 사실 더 말할 건 없다고 봅니다.
2월21일토요일
12/08/06 17:52
수정 아이콘
정말 왕따 같은 것이 아니었다면 효민양은 그 트윗(인지 프로필 사진 변경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을 하면 안 됐었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서 사람들이 "왕따 당하는 애들은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가해자의 모습을 티아라 다른 멤버들에게서 보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어강됴리
12/08/06 17:51
수정 아이콘
아니면 아니라고 강력하게 반박을하거나 걍 대수롭지 않게 넘기겠죠 둘다 아니면 뭔가 있는겁니다.
멤버퇴출과 타멤버들의 트윗다굴, 모든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라는 해괴망측한 자기변론, 진실없는 사실이라는 화영의 의미심장한 트윗까지 이거는 뭐 백퍼죠
12/08/06 17:52
수정 아이콘
짜집기x
짜깁기o
성유리
12/08/06 17:54
수정 아이콘
죽은 자식 고추 만지기..
맥쿼리
12/08/06 17:55
수정 아이콘
싸웠거나 집단 따돌림이 아니었으면 코어측에서 죽어라 반박자료 냈겠죠. 멤버 하나하나가 억울하다고 뭐라도 보여줬겠죠.
그리고 티아라는 수명이 다했는데 이제와서..그것도 이런 부족한 자료가지고?
대청마루
12/08/06 17:57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자면 이것도 마찬가지죠. 모든 동영상은 편집의도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영상으로 만들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보람 우산망가트리기나 효민눈찌르기는 우연의 일치를 그냥 갖다붙인거라고 봅니다만... 근데 왕따해명설 짜집기 영상은 대부분 팬들이 많은 곳의 영상 비중이 높고, 왕따설의 영상은 스텝과 관계자들이 있는 곳의 영상의 비중이 높은 점도 흥미롭네요.
하지만 트윗은 어쩌지 못한다는거....의지드립과 사건 일어난후 화영양의 트윗은 왕따가 아니라면 다른식으로 해석하기가 힘들죠. 그리고 광수사장의 애매한 발언때문에 왕따설이 확신을 가지게 된거고. 마지막으로 효민씨의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다 드립으로 종지부를 콱!-_- 지금 상황에선 모든 동영상은 그냥 거들뿐이죠. 티아라, 광수사장의 반응이 화영 너 내 시선에서 OUT인데요 뭐.

그리고 일반적으로 집단 내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는 여자들의 특성상 여자애들의 왕따는, 폭력이 허용되지 않을경우 오히려 투명인간 취급을 합니다. 그러다 또 어느순간 자기들 기분에 따라 잘해주고 친하게 지내고, 그러다 뭔가 거슬리는 게 생기면 다시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따돌리고 뭐 그렇습니다-_- 여자들의 왕따세계도 참 심오하죠. 오히려 저럴때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미칩니다. 어쨌든 같은 공간에서 부대끼며 살아야하는데 갑자기 살갑게 굴면서 친하게 지내고 그러다 어느순간 냉랭하게 변해서 투명인간 취급하고..... 무리의 대장(?)의 기분에 따라 하루하루가 변하죠. 장난감이 된달까;;
발로텔리
12/08/06 17:58
수정 아이콘
화영양 왕따 사건이 터지고 나서 보여준 광수와 기획사의 태도만으로도 어느 정도 스스로 왕따를 인정한 거라고 전 보네요..
그리고 애초에 왕따의 증거라고 올라온 사진이나 영상 자체가 순간 캡쳐 또는 짜집기 식의 자료라서 왕따의 증거가 될 순 없죠..
이번 동영상 역시 왕따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진 못 한다고 보네요..
왜냐? 티아라는 방송인이기 때문이죠.. 티아라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카메라 on, off 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데
방송에서, 카메라 앞에서 평소 자신들이 왕따를 시켰던 것처럼(왕따라고 가정했을 때) 행동한다? 말도 안 되는거죠..
왼손잡이
12/08/06 18:0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왕따 증거라는 동영상 자체가 심증을 가지고 편집한거라 믿을수가 없는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광수사장과 티아라의 대처 자체가 우리는 화영을 싫어한다. 라고 대놓고 말하고있지않나요?
별을찾아
12/08/06 18:08
수정 아이콘
광수사장과 티아라 멤버들의 대처 자체가 이미 왕따가해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광수사장과 티아라 멤버들 스스로가 왕따사건이 있었다는걸 인증하고 싶어서 안달나 보이는 대처법을 시전했죠.
왜 그런 어처구니없는 대처를 했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하지만요.
다레니안
12/08/06 18:09
수정 아이콘
개밥 도토리 때 화영양의 트윗이 생각나네요
"알다가도 모르겠다."
루크레티아
12/08/06 18:10
수정 아이콘
단순히 친하고 잘 대해주는 것 같은 영상들로는 왕따의 반박이 될 수 없습니다.
왕따라는 것의 진정한 무서움은 잘 해주는 것 같이 대해서 마음이 좀 놓이게 했다가 금새 싸늘하게 뒤통수를 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2/08/06 18:18
수정 아이콘
'야야..웃어..보잖아 웃어, 표정관리 좀 하지?'
wish burn
12/08/06 18:18
수정 아이콘
왕따설이후 1주일만에 나온 영상이 요거라는건가요?
거간 충달
12/08/06 18:22
수정 아이콘
사실 이미 왕따는 인정;;;
New)Type
12/08/06 18:27
수정 아이콘
왕따 증거 영상, 왕따 반박 영상 모두 결정적인 증거는 될 수 없죠.
그리고, 팀내 불화는 이미 인정이 된 상황이구요.
하지만 왕따가 있었건 없었건간에,
지금까지 KKS의 화영 내치기, 언론보도 행보만으로도 충분히 까일만한 요소를 많이 제공했습니다.
왕따 당할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뉘앙스의 KKS인터뷰는 더더욱 그렇구요
게다가 트위터에서의 멤버들의 발언. 특히 효민의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는...
이 두가지 만으로도 멤버들과 김광수 사장의 인식이 어떠한 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거죠.
소나비가
12/08/06 18:34
수정 아이콘
왕따이든 아니든,
왕따로 생각하는 근거로서의 동영상은 의미가 없다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블레이드
12/08/06 18:36
수정 아이콘
우습죠. 아무리 편집은 왜곡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왕따나 집단괴롭힘으로 보이는 영상은 너무나도 쉽게 끝없이 쏟아져나오는데 반박 증거들은 한참 있다가 나오는 모습이.

그리고 광수사장의 대처는 "왕따가 아니다, 우리 애들은 화목하다." 가 아니라 "잡음이 있었고 그건 화영의 잘못이었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이후 관련 기자, PD, 카메라 촬영아티스트의 발언이 "화영의 인간성이 좋다." 였다는 것이고

야밤에 강제로 불러서 사과 트윗을 쓰게 하고, 그 내용을 "정말로 우연히 어느 기자가 보고" 기사를 쓰게 되고

그러면서 해준 말이 고 채동하씨 사례를 이야기해줬고

지금에서야 비로서 "우리 애들은 화목하다."는 내용이 나오는 거죠.
12/08/06 18:41
수정 아이콘
왕따 증거다 !! 라고 장난으로 편집해서 올린거 보고 다들 모여들어서 까대는거 보기 싫었는데
이런 영상때문인지 요즘 악의적으로 편집된 왕따 영상이 유게에 안올라오는건 좋네요.
그나저나 이번주 드라마 줄줄이 시작하던데 어느정도의 시청률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크크
Smirnoff
12/08/06 18:48
수정 아이콘
동영상이야 나올 건 다 나왔다고 봅니다-_-;

개인적으로는 트윗이랑 소속사에 대처에서 아 이건 왕따구나 하고 판단하게 됐고 동영상의 경우엔 왕따가 실제라는 것을 가정할 때에 분노게이지를 채워주는 역할 정도 였다고 생각합니다. 트윗이 없었다면 동영상만으로는 왕따설이 불거지지 않았을 거라 보는거죠. 동영상뿐이었다면 저 역시 안 믿었을 거고..

서로 친한 사이였다면 (꽤 짖궂은)장난으로 보이고 그게 아니었다면 괴롭힘으로 보이는 영상이 대부분이라..... 다만 티아라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것은 처음 트위터 + 효민의 후속 트위터 + 보람의 언팔 3연타로 간접 인증을 해버렸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광수의 대처는 심증을 굳히는 쪽으로만 작용하고 있고..(불화가 있어서 봉합할 수 없었다는 소속사의 언플이랑 화목했다는 티아라 잔여팬들의 언플이 동시에 성립할 수는 없죠-_-;)
12/08/06 18:46
수정 아이콘
만약 왕따가 진짜 아니라면 멤버들의 "의지"드랍과 광수사장의 언플을 해명하지 않는이상에야 영상가지고 왕따반박이라고 하는건 힘들듯 싶네요
쉽사리
12/08/06 18:50
수정 아이콘
왕따든 아니든 트윗 내용만으로도 그녀들은 내 눈에 쓰레기...
김티모
12/08/06 18:51
수정 아이콘
왕따를 반박할거면 이런 영상을 내놓을 이유가 없죠. 방법부터가 잘못됐습니다.
성유리
12/08/06 18:52
수정 아이콘
이거 광수 사장이 알바시켜서 만들고 언플하는거 아님?
이카루스
12/08/06 18:56
수정 아이콘
성희롱 가해자와 피해자가 잘 지냈던 증거를 법정 무죄 증거랍시고 가져갔다가 개털린 사례가 생각나네요.
동영상 증거는 나중에 나온 것이고, 트위터와 광수사장의 발언만으로도 이미 확정된 내용인데 팬이랑 기자들이 왜 이미 끝난 사실을 애써 부인하려고 애쓰는지 모르겠습니다.
12/08/06 18:58
수정 아이콘
왕따시키는 사람이 하루종일 왕따를 시키지는 않죠..

자기가 기분이 좋을때면 왕따시키는 애한테 잘해주고, 내 기분이 엿같으면 그때 시작하는거죠..

특히 연예인이 남들이 보는 상황에서 저런 연기 하나 못할까 싶습니다..

너무 화영편에서만 생각하는거 같지만.. 저걸로는 '왕따가 아니다.' 의 근거는 안되죠..

그동안 나온 증거가 얼마인데.
12/08/06 18:59
수정 아이콘
지금 와서 왕따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가요; 왜 새삼스럽게;;;
달리자달리자
12/08/06 19:18
수정 아이콘
이게 왕따의 반박의 근거가 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티아라의 이번 사태는 현행범을 잡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트위터에 글을 올림으로써, 왕따의 현장을 적발당한셈이 된 거죠.

지나가다가 노상방뇨 하고 있는 A라는 사람을 경찰이 잡았습니다. 근데 이 영상은 전날 노상방뇨 하지 않고 길거리를 잘 지나가는 A의 걸음걸이를 카메라로 찍어서 이사람은 노상방뇨를 하지 않았다 라고 주장하는 격이라 봅니다.

설령, 저때 사이가 진짜 좋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저 다음날 싸웠을수도 있고, 다다음날 싸웠을수도 있고, 여태까지 쭉 따돌리다가 저날만 친한척 했을수도 있겠지요. 중요한건 트위터로 한사람을 코너에 몰아넣은것이 팬들에게 걸렸다는것. 이라 봅니다.

진짜 왕따의 반박이 되려면, 화영양의 입에서 나는 왕따당한적이 없다. 라는 발언이 나오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 정황상 그것이 맞음을 뒷받침 하고 있죠.
12/08/06 19:27
수정 아이콘
왕따건 아니건 간에(개인적으론 왕따 설에 더 무게를 두는 편이고 위의 영상은 반박자료라 하기에는 많이 미흡하지 않나 하네요. 그냥 티아라 팬들이 궁여지책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의 티아라는 끝났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하네요.

이참에 쾅수를 다시는 연예계에 발 못 붙이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쾅수 파보다 보면 정말이지 욕밖에 안 나옵니다.
올빼미
12/08/06 19:33
수정 아이콘
뭐 누가 뭐라던 광수는 다시 잘팔리는 연예인만들거고 티아라는 계속활동하겟죠. 조용히 사라질거나 아니면 다시살아나거나
개인적으로 다시살아나는 역전극같은거 좋아합니다.
아날로그
12/08/06 20:22
수정 아이콘
지금 티아라 사태의 원인은 영상이 아나라 트윗뒴담과 곧바로 처리된 화영의 계약 해지 때문 아닌가요?. 거기에 광수사장의 화영 죽이기에 가까운 언론 플레이가 기름을 부은 격인데 과연 이 동영상이 지금 무슨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상처럼 모두가 잘 지냈다면 계약 해지는 왜 하였으며 화영양을 인성이 덜 자란 톱스타병이 걸린 사람이었다는 기사가 나왔을까요? 그냥 잠깐 사이가 안 좋았고 다툼이 있었다면 광수사장은 바로 다음날 트윗에 대한 이야기만 해명 해줬으면 끝이었죠. 정작 모두가 의문을 품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해명을 하지 않고 각종 언론 플레이를 펼치고 이제 와서 이런 동영상이 왕따설에 대한 반박이 될 거라고 생각 하시다니..
아레스
12/08/06 20:22
수정 아이콘
제 동기가 군대에서 윗고참에게 맞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일년정도 맞았네요..
그런데, 중대장이 윗고참보고, 후임때린거 아니냐고 하니까,
윗고참은 px가서 같이 만두데워 먹었던것과 주말에 내무반에서 같이앉아서 tv보면서 웃고있는 사진을 보여줍니다.
어쩌라고?
Since1999
12/08/06 21:04
수정 아이콘
트위터에 대한 멤버(피해자 가해자 모두)들의 해명은 전무
효민의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다 사진
왕따는 아니라는 데도 계속되는 소속사 언플

더이상 검증이 필요합니까?
아우구스투스
12/08/06 21:05
수정 아이콘
티아라 팬들이 참 고생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마 티아라팬들과 소속사에서 방침을 정했는지 아예 '왕따설'이라는게 몇몇 편집된 영상을 통해서 퍼졌고 그걸 반박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런데 참 어리석은 생각이죠. 왜냐면 그 영상들이 '왕따영상'으로 보이는 이유 자체를 티아라쪽에서 먼저 제시했으니까요. 만일에 지금까지 나도는 영상의 2/3정도는 만일 트윗의 의지드립이 있기전에 봤다면 사람들이 그걸 보고서 왕따논란을 일으켰을까요? 그렇지 않죠. 전혀 아닌 겁니다. 선후 관계가 바뀐겁니다.

의지 드립이 있었기에 그렇기 보이는 겁니다. 그 의지드립을 올리게 된 이유와 그 후에 대처에 대해서 해명하기 전에는 저런 영상 200개 정도 가져와도 전혀 해명이 안됩니다.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거나(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아니면 방침을 이렇게 정했나 보네요. 우리 이렇게 친한 영상도 있으니까 왕따가 아니다, 왕따였다면 이렇게 친한 영상이 있겠냐라는... 사실 저 논리도 박살내려면 10분도 안 걸리겠지만 애초에 상대할 가치가 없는 논리이기에 패스하고 의지드립부터 어떻게 해명 좀 하라고 하고 싶네요.

팀이 박살이 나고 활동이 중지되고 CF가 다 끊길때까지 화영을 감싸는 건가요? 정말 참 재밌는 이야기입니다. 감동적인 건가요? 말이 안되죠. 이정도 지경이 오기 전에 해명이 있어야 정상이고 아니더라도 지금이라도 사정을 와서 해명을 하겠죠. 눈물의 쇼라도 하던가 말이죠. 그런데 그것조차 없는걸 보면 뭐 그냥 왕따 확실이죠.
scarabeu
12/08/06 21:40
수정 아이콘
화영의 왕따의혹이 사실이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제법 보이네요.
아레스
12/08/06 23:24
수정 아이콘
팬까페까지 폐쇄하거나 등돌린마당에 오히려 신기하기까지한 분도 계시네요..
김용호야뭐 광수한테 받아먹는거라도 있지..
된장찌개
12/08/06 21:42
수정 아이콘
웬지 광수한테 당하는거 같아....
12/08/07 08:36
수정 아이콘
만약에 왕따가 아니었다고 한다면, ks의 대처가 최악이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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