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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4 23:14
이게 왜 유머인지 모르겠네요. 다들 잘 모르시나 본데 이미 한국 양궁은 벌써 2016년 리우 올림픽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는 겁니다. 한국 양궁선수들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제 룰에 적응하고 올림픽이라는 엄청난 압박 속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담력이 필수라고 보고 담력을 키우기 위해 야구장 같이 사람 많은데서 엄청난 소음과 압박 속에 연습을 하곤 합니다. 오늘의 공연 역시 전국민 보는 가운데 이번 대표팀에서도 어린 축에 속해 다음 올림픽에 출전이 유력한 두 선수들의 담력을 키우고 강심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연습 프로그램입니다. 세계 제일의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끊임없이 노력하는 양궁협회의 노력과 기획력에 감탄하고 2016년 올림픽에서도 한국 양궁의 메달 싹쓸이가 기대합니다. 기보배, 김법민 선수 화이팅!
그럴리가 없잖아요? -_-;;;
12/08/14 23:34
남자 분은 아예 시망이고(이보다 더 못하기도 어렵죠...)
기보배선수는 가사도 숙지 제대로 못한것 같고 떨리고 가사 잘 모르니 당황해서 더 못부르는 것 같네요 애초에 여자 노래를 남자에게 시킨게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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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 김법민 - 잔소리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