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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9 14:41
이승철,부가킹즈,휘성,홍경민,장혜진,윤도현....
이정도면 거의 제 기억속에 '95 내일은 늦으리 수준인데요? ^^;;; 개인적으론 휘성의 피처링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12/08/19 15:25
그 지원서 같은데 본명은 안쓰나보네요?
앨리스라고 가명만 쓰고, 선글라스 쓰고 그랬으면 진짜 몰라봤을 수도 있긴 하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경력 같은데 자세히 썼더라도 워낙 앞에서 발발대는 남자 둘이 정신이 없어서 못봤을지도 크크크
12/08/19 15:27
피쳐링 한다고 상대 가수를 꼭 잘 알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엔드리스 러브 같은 듀엣곡도 서로 얼굴도 안마주치고 서로 녹음 해서 합쳐서 음반이 나온걸로 아는데요 겨우 피쳐링인데 상대를 몰라볼 수도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에 이승철씨랑 같이 찍은 부분이 있긴하군요 진짜 짜고 치는걸까요?
12/08/19 15:29
이승철같은 대가수가 피쳐링 한 번 했다고 빤짝한 신인가수를 알아보는 게(그것도 머리스타일 등이 달라졌는데) 더 이상할 수도...
일단 저부터도 동일 인물이라니까 아 그렇구나 그러지 사진만 보면 꽤 닮은 사람 정도로 밖에 모르겠거든요.
12/08/19 21:57
피쳐링에 관한 건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7092123146&sec_id=540301&pt=nv 이곳에 나와있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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