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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2 05:03
박효신병장이 부러워하겠어요.
역대 연예병사 위문공연중 가장 반응 좋은 가수같은데..-_- 군부대에서 민경훈공연은 걸그룹이상 호응입니다 크크크크 널 지킬 "쌈자"를 몰라~~~~~~~
12/09/02 06:31
첫 여자친구가 소개해줬던 가수.. 어쩌면이 2004년부터 지금까지도 애창곡이네요..
겁쟁이때 정말 꽃미남계열 원탑급으로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솔로로나왔는데 초췌해져서 놀랐던.. 민경훈만 볼때마다 역시 뭔가 여러모로 기분이 이상하네요..크크
12/09/02 10:27
정말로 레전설이죠.. 독일월드컵 때 응원곡도 불렀을정도니.. 그댄~나의 챔피언~너와~ 나의 챔피언~ 진정 놀줄 아는 여려분들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12/09/02 12:03
이 가수... 1절 싸비를 통째로 객석에 넘기네요... 날로 먹는듯...
실력 검증이 필요해보입니다... 는 훼이크고... 콰이어 코러스 쩌네요... 다 테너인게 함정...
12/09/02 13:41
학생군사학교 위문열차네요.. 저 때 1층 객석 중앙 2번째 열에 앉아서 모든 가수들을 3M앞에서 봤는데
민경훈씨 호응이 가장 열광적이었습니다 아 물론 브레이브걸스(-_-*)는 제외하구요 유도하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레 나오는 떼창에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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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죽지 않은 쌈자신.swf